[동서남북] 스물일곱살들/ 조선일보 [동서남북] 스물일곱살들 강인선 국제부장 입력 : 2012.01.03 23:29 | 수정 : 2012.01.04 00:42 강인선 국제부장 요즘 뉴스의 주인공들은 27세 언저리가 많다. 북한 김정은(1984년생)은 지난해 말 아버지 김정일이 급사하고 27세에 국가 최고지도자가 됐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일의 최대유산.. 政治.社會 關係 2012.01.07
[태평로] '오렌지 영도자' 김정은의 시대/ 조선일보 [태평로] '오렌지 영도자' 김정은의 시대 박정훈 기사기획 에디터 입력 : 2011.12.28 23:10 | 수정 : 2011.12.29 07:47 박정훈 기사기획 에디터 10년 전 그 사건이 없었다면 북한 후계자는 김정은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2001년 5월,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체포됐다. 위.. 對北 관련 자료 2011.12.29
[만물상] 김정일의 딸/ 조선일보 [만물상] 김정일의 딸 김태익 논설위원 입력 : 2011.12.22 23:10 "자네 아우토반(고속도로)이 폐쇄됐다는 말 들었나?" "아니, 아우토반이 왜 폐쇄돼?""그것도 몰라? 에다 괴링이 걸음마를 시작했잖아." 1939년 무렵 나치 치하 독일에서 유행한 농담이다. 히틀러 후계자 격이던 헤르만 괴링.. 對北 관련 자료 2011.12.23
[홍준호 칼럼] 北 세습 성공해야 평화 온다는 사람들/ 조선일보 [홍준호 칼럼] 北 세습 성공해야 평화 온다는 사람들 홍준호 논설위원 입력 : 2011.12.20 23:32 "북 3대 세습은 개탄스럽다… 그러나 한반도 정세 불안은 훨씬 더 위험하다, 고로 김정은을 돕자"는 궤변들 남·북 관계 안 나빠지려면 김씨 왕조 계속돼야 한다는 건가 홍준호 논설위원 우.. 對北 관련 자료 2011.12.21
[경제초점] 무역 2조달러 가로막는 '전력 보릿고개'/ 조선일보 사설 경제초점 [경제초점] 무역 2조달러 가로막는 '전력 보릿고개' 이광회 산업부장 입력 : 2011.12.18 23:05 이광회 산업부장 올해 우리는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달러'를 돌파했다. 정부는 '무역 2조달러'란 목표를 새로 내걸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무역 2조달러 시대가 되려면 정부가 .. 國際.經濟 關係 2011.12.20
어떤 중학교 황당한 국사 시험… 선생님 맞습니까/ 조선일보 사회 교육ㆍ시험 어떤 중학교 황당한 국사 시험… 선생님 맞습니까 장상진 기자 입력 : 2011.12.16 03:06 '나꼼수' 발언 예문으로 출제 "현재까지 답은 이승만인데 이명박 쓰는 애들도 ㅋㅋ" 교사 스스로 트위터에 공개 경기도의 한 중학교 교사가,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 敎育.學事 關係 2011.12.19
[전문기자 칼럼] 늙은 한국, 젊은 한국/ 조선일보 사설 전문기자칼럼 [전문기자 칼럼] 늙은 한국, 젊은 한국 김동섭 보건복지전문기자 입력 : 2011.12.14 22:40 김동섭 보건복지전문기자 우리나라 인구 통계에서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통계청은 지난 2005년 우리나라 총인구가 2018년부터 줄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인구학자들도 대한민국.. 政治.社會 關係 2011.12.16
[경제초점] 내년 경제의 불편한 진실들/ 조선일보 사설 경제초점 [경제초점] 내년 경제의 불편한 진실들 이지훈 경제부장 입력 : 2011.12.11 23:17 이지훈 경제부장 세상엔 불편한 진실이 많다. '불편한 진실'이란 인기 코미디가 매주 다른 소재로 롱런하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내년 세계 경제에도 불편한 진실들이 많다. 그 첫 번째.. 國際.經濟 關係 2011.12.13
[만물상] 移民으로 인구 유지하기/ 조선일보 사설 만물상 [만물상] 移民으로 인구 유지하기 한삼희 논설위원 입력 : 2011.12.08 23:1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몸엔 5가지 피가 섞여 흐른다. 타이·중국·흑인이 4분의 1씩이고 백인과 아메리칸 인디언이 각각 8분의 1이다. '인종의 용광로' 미국이 낳은 수퍼스타답다. 미국은 선진.. 政治.社會 關係 2011.12.11
[만물상] 자선냄비 속 1억 수표/ 조선일보 사설 만물상 [만물상] 자선냄비 속 1억 수표 오태진 수석논설위원 입력 : 2011.12.07 23:16 어느 해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앞 구세군 자선냄비에서 스무 걸음쯤 떨어진 곳에 스님이 자리를 폈다. 스님은 시주함을 내놓고 목탁을 두드렸다. 구세군 사람들은 스님을 원망하며 종도 크.. 一般的인 news 201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