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07/27 10

경찰 초급 간부 교육 개혁에 관한 제언

근간에 한국 사회, 특별히 친중, 종북 좌익정권인 문정부에서는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는 갖가지 이유를 제기하면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 관계로 어부지리로 위상이 급격하게 상향된 경찰이 그들의 책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고의로 망각한 채 본격적으로 사회적, 국가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시점에서 그들, 경찰은 본질적으로 치안이 주임무이기 때문에 검찰과는 기본적으로 그들은 범죄자와 관련된 수사와 관련된 임무를 분리하게 되면 검찰과는 엄연하게 구분지어야 한다는 점이 우선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들 경찰의 인적 자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경찰의 초급 간부 교육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이번에 항명 소동으로 국기를 문란시키는데 앞장선 자들이 경찰대 출신이라는 점에 유의하여, 경..

3조원대 수상한 외환거래 철저히 밝혀야

Opinion :사설 3조원대 수상한 외환거래 철저히 밝혀야 중앙일보 입력 2022.07.27 00:10 우리·신한·하나은행서 불법 거액송금 의혹 내부 통제에 허점…경영진·금감원도 책임 신뢰가 생명인 금융권에서 3조원대의 수상한 외환거래가 발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등에서 벌어진 일이다. 금융감독원이 검찰에 제출한 자료에는 우리은행 지점에서 8500억원, 신한은행 지점에서 1조3000억원이 석연찮은 명목으로 중국과 일본 등으로 빠져나간 내역이 담겼다. 검찰은 수입대금을 가장한 불법 외환거래일 수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거액의 외화를 취급할 것 같지 않은 신생 법인이나 중소업체들이 해외 송금자였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에선 해당 거래의 90%..

[사설] 이제 경찰까지 노조처럼 집단 시위 벌이는 나라 됐나

[사설] 이제 경찰까지 노조처럼 집단 시위 벌이는 나라 됐나 조선일보 입력 2022.07.27 03:12 류삼영 총경이 26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개정안은 8월 2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 류 총경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가 대기발령 조치됐다. /뉴스1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시행령안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시행령은 다음 달 2일 공포·시행된다. 하지만 이에 반발해 30일 경감·경위급 현장팀장회의 개최를 예고했던 경찰관은 이날 14만 전체 경찰회의로 변경하겠다고 했다. 전날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더는 집단 ..

유다 땅에 남은 자들 왕하 25:18-30

유다 땅에 남은 자들 왕하 25:18-30 07월 27일 (수) 유다 땅에 남은 자들 왕하 25:18-30 18. 시위대장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사로잡고 19. 또 성 중에서 사람을 사로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한 사람과 또 성 중에서 만난 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백성을 징집하는 장관의 서기관 한 사람과 성 중에서 만난 바 백성 육십 명이라 20.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사로잡아 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21.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22.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23...

Faith - Hymn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