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파업에 대우조선 협력업체 줄도산, 엄정 대응해야
Opinion :영상사설 불법파업에 대우조선 협력업체 줄도산, 엄정 대응해야 중앙일보 입력 2022.07.19 18:09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유최안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원 “우리가 무너지면 대우조선해양뿐만 아니라 삼성, 현대 모든 하청 노동자들이 이 지옥 같은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민주노총 산하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의 파업이 50일 가까이 됐습니다. 진수 방해는 물론 독까지 점거하고 농성하고 있습니다. 선박 건조가 중단돼 지금까지 약 5000억원 이상의 매출 피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노조는 임금 30% 인상과 하청지회 조합원에 대한 전임자 임금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법원은 점거를 풀지 않으면 하루 300만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