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07/21 1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6탄, 좌익 정당이 장악한 필요악의 한국 국회

결론부터 얘기를 한다면,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은 좌익 정당이 장악하고 있는 현재의 대한민국의 국회는 국가와 국민은 뒷전이고, 오로지 이념을 공유하고 있는 좌파 패거리 집단의 이해득실[利害得失]에만 혈안이 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선전선동과 흑색선전, 감언이설 등, 총력전으로 대한민국의 국기[國基]를 흔들고 있는 대표적인 필요악의 존재로 군림하고 있는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헌법을 근간으로 하여, 법치주의를 우선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합법적인 법치를 무시하고 최소한 합법을 가장한 채 파렴치한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좌익 패거리들의 반국가적 반국민적 추태를 그냥, 현행대로 방관하면서 한국 사회의 추락하는 상황을 묵인하고 있다는 것은 지난 70여 년간에 걸쳐 피와 땀을 흘..

민노총에 밀리면 3대 개혁은 끝이다 [오늘과 내일/이진영]

동아일보|오피니언 민노총에 밀리면 3대 개혁은 끝이다 [오늘과 내일/이진영] 이진영 논설위원 입력 2022-07-21 03:00 업데이트 2022-07-21 10:00 화물연대·대우조선해양 파업에 속수무책 미래세대 위한 연금·교육 개혁도 위태로워 민노총의 대우조선해양 불법 점거 사태가 어제까지 49일째 이어졌다. 노사는 정부의 중재로 밤늦게까지 협상 을 진행했는데 민노총은 이번에도 불법 파업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 취하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사태로 누적 피해액이 7000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 5년을 거치며 법 위의 기득권 집단이 된 민노총 벽을 윤석열 정부는 어떻게 넘을까. 정부는 지난달 화물연대 총파업이라는 첫 시험대에서 좌절을 맛봤다. 화물연대는 8일간의 파업 끝에 안전운임제 연장이라는..

Free Opinion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