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07/01 14

노란 블라우스, 하늘색 치마… 김건희 여사 ‘우크라룩’ 입고 시장갔다

노란 블라우스, 하늘색 치마… 김건희 여사 ‘우크라룩’ 입고 시장갔다 문지연 기자 입력 2022.06.30 23:1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마드리드 마라비야스 시장 내 한인 교포 식료품점을 방문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스페인 방문에 동행한 부인 김건희 여사가 30일(현지 시각) 마드리드 마라비야스 시장 내 한국 식료품점을 찾았다. 김 여사는 순방 일정 내내 태극기 배지를 착용하는 등 다양한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날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연상케 하는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스페인 왕실이 주관하는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않은 대신, 33년째 마드리드에 살며 식료품점을 운영하는 교포 부부를 만났다. 이어 “부모님과 같은 1세대 ..

올해 상반기 무역적자 103억달러…역대 최대 규모

올해 상반기 무역적자 103억달러…역대 최대 규모 중앙일보 입력 2022.07.01 09:04 업데이트 2022.07.01 09:1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김은빈 기자 구독 이미지크게보기 뉴시스 올해 상반기 무역적자가 103억 달러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상반기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증가한 3503억달러, 수입은 26.2% 늘어난 3606억달러였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03억달러(약 13조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기존의 상반기 역대 최대 무역수지 적자 기록은 1997년 91억6000만달러였다. 수출액은 지난해 하반기(3412억달러) 기록을 뛰어넘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