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처럼 아름답게 인생을 마무리 하고 싶다 ♧ 노을처럼 아름답게 인생을 마무리 하고 싶다 ♧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을 가질 수 없다고 해도, 비록, 정오의 태양처럼 강열한 열정은 느끼지 못한다 해도, 나의 인생이 저무는 때에는 아름다운 노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고의 세월을 조용히 정리해 가면서, 끝.. 鶴山의 넋두리 2010.07.16
진정한 삶은 도전의 연속이다. 진정한 삶은 도전의 연속이다. 삶은 늘 도전의 연속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기에 일선 현장의 공직에서 물러나 시골에서 살찌라도 삶의 마지막 날까지 도전의 끈을 놓을 수는 없다. 단지, 새로운 도전을 시작 할 뿐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으로 준비하고, 각오를 더 단단히 할 뿐이다. 결코, 몸이 늙었다 .. 鶴山의 넋두리 2010.07.16
운명의 뒤안길 운명의 뒤안길 화사한 꽃바람 속에서 살아도 눈보라 폭풍우 몰아치는 세상살이 가운데서 살아도 누구에게나 주어진 한 세월로 자신의 인생을 마감하는 것이야 매 한 가지이니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는 사람마다의 그릇에 따라서 나름대로 이미 전생에 주어진 각자의 몫이 있을 것.. 鶴山의 넋두리 2010.07.12
개념없이 살아가는 인생 * 개념없이 살아가는 인생 한 생명으로 세상에 태어나 일생을 살아가는 모습은 모두가 제 각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은 일차적으로 자신에게 있는 것이니 그 어떤 이유와 핑게꺼리로도 다른 사람에게 돌릴 수가 없을 것이다. 자신의 삶을 누구에게 의탁하는 건..... 영아로부터.. 鶴山의 넋두리 2010.07.11
애상 속의 어머니 애상 속의 어머니 한 생을 살면서 어머니의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늘 마음이 허전하고, 깊은 애수에 잠길 수밖에 없는 잃어버린 먼 과거의 역사가 아련히 떠오른다. 아버지의 과오 탓인지, 어머니의 탓인지, 알 수는 없지만 부모님의 결별이 가져다준 어머니와 생이별의 그늘, 자신의 노력으.. 鶴山의 넋두리 2010.07.10
자신이 꾸려가는 삶의 한계 자신이 꾸려가는 삶의 한계 이 세상에 살고있는 사람마다 어떤 모양새로 살아간다 해도 늘 행복한 시간만으로 채울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한결같이 불행한 시간으로 채워지지도 않을겁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하듯, 누구나 살아가노라면 좋은 날이 있는가 하면, 때론 그렇지 않은 날도 있을테.. 鶴山의 넋두리 2010.07.08
자신의 삶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삶을 생각하면서 나이따라 세월이 흐르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하는 얘기가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실감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긴 세월을 살았다지만, 자신이 걸어온 지난 인생을 돌아보노라면, 한 번으로 지나는 젊은 시절이 그렇게나 짧았던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에게 .. 鶴山의 넋두리 2010.07.08
후회없는 삶을 그리면서 후회없는 삶을 그리면서 공직의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난다고 생각하니 지금 껏 살아온 긴 세월을 새삼 깨닫게 되지만, 자신의 인생은 그리 길었다고 여겨지지 않는다. 시간에 쫓기며 살던 젊은 시절을 회상해 보면, 도전과 좌절의 연속이 아니었던가 싶기도 하나 순탄치 않았던 과정 속에서도 늘 성취.. 鶴山의 넋두리 2010.07.07
아름답게 가꾸는 인생여정 아름답게 가꾸는 인생여정 이제야 장기간 해결하지 못한 채 걱정거리 숙제였던 아들 결혼 문제를 가족친지들의 도움이 함께 한 가운데 일 주일 전에 잘 마치고, 어제 사무이로 신혼여행을 갔다 사돈댁에서 하루를 보낸 후 오늘 며느리와 함께 집으로 왔다. 자신이 살아온 지나간 긴 날들을 뒤돌아 보.. 鶴山의 넋두리 2010.07.03
아름다운 삶을 염원하면서 아름다운 삶을 염원하면서 인생은 각자 나름대로 자신이 만드는 모양새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니 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어려움들이 밀려오는 현실의 처지라 할지라도 마음 속으로 아름답게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자신을 추수리고자 한다. 인생사 모두가 새옹지마라고 하였으니, 연이어 어려움만 있을 .. 鶴山의 넋두리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