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중한 친구 오늘은 잘 있었냐구그동안 별일 없었냐구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그저 다녀간 흔적조차그립다 말하고 싶어수줍은 그리움으로머뭇거리는 마음은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보고싶지 않았냐고> 그동안 가슴에 심겨진그리움 .. 精神修養 마당 2010.05.22
바다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바다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이국 땅에 살고 있는 친구가 바다를 무척 좋아 하기에올해도 함께 가까운 동해 바다를 찾아 나섰다. 어떤이는 바다가 좋고, 어떤이는 산이 좋다고 하는데나는 그 중에 산을 좋아 하는 편이다. 막막한 대해를 바라보기 보다는 차라리 강이 좋지만숲이 있고, 계곡이 있는 산.. 鶴山의 넋두리 2009.08.10
[스크랩] 이런 친구가 있는가? 이런 친구가 있는가?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 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돈 명예 사랑을 쥐고 행진.. 精神修養 마당 2009.07.08
[스크랩] 친구야! 친구야! 우리가 살아봐야 얼마나 살수 있겠는가. 바둥거리면서 살아간들 무엇이 남겠으며 불만과 비판으로 살아간들 무엇하겠는가. 그러면서도 우리는 남을 얼마나 비판하며 살아왔고 남으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판을 받았을지 생각해 보았는가. 왜 "우리"라는 표현을 하며 왜 "친구"라는 단어.. 精神修養 마당 2009.04.13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가끔 만나는 그 자리에서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트 커피라 해도 그대의 마음이 훈훈 하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속에서 잔잔한 떨림은 없더라도 환한 웃음을 동반한 이야기를 할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감미로운 향기는 못 느끼더라도 .. 文學산책 마당 2009.01.31
[스크랩] 친구란 !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다.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 중 다음 것들이 선발되었다. ●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 것' ● '언제나 정확한 시.. 精神修養 마당 2008.08.02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수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른사람과 같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한팔.. 文學산책 마당 2008.03.22
친구야! 열심히 살자! *♣* 친구야! 열심히 살자! *♣* 이 세상에 그 누구도 세월을 거슬을 수는 없으니 저혼자 말없이 흘러가는 세월을 잡을 수가 있을 까! 견우직녀도 아닌 친구 사이에 겨우 1년에 한 번 정도 만나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금년에도 3 주간의 특강을 마치고 이제 내일이면 다시 먼 나라 캐나다로 돌아.. 鶴山의 넋두리 2007.08.15
좋은 친구와의 만남 언제 봐도 변함없는 그대로의 옛날의 벗, 캐나다 생활 32년 차의 친구인 김박사, 많은 세월을 이국에서 보내고 있지만 늘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데, 이제 우리가 얼마나 이 세상에서 살면서, 지금처럼 서로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을런지... 바다에 가보고 싶다는 김박사의 제안으로 경주를 .. 鶴山의 넋두리 200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