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영향 미미" 보고서에…야당 '삼중수소 얘기' 슬그머니 뺐다 중앙일보 입력 2023.07.06 00:01 업데이트 2023.07.06 09:15 강보현 기자 전민구 기자 김한솔 PD이세영 PD 5일 농협 하나로마트 대전점에서 시민들이 정부 비축 천일염을 구매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5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IAEA(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는 오염수 해양투기의 면죄부가 될 수 없다”고 규탄했다. 민주당은 6일 저녁부터 7일 낮까지 국회에서 1박2일 철야농성을 하는 등 투쟁 수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민주당 의원 100여 명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 모여 ‘IAEA 보고서는 일본 맞춤 깡통 보고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