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멋진 삶이란 멋진 삶이란?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라.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들과 회동 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 精神修養 마당 2011.05.17
삶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삶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봄의 문턱에 들어선 요즘 날씨는 뭇 사람의 마음마냥 참 변덕스럽기도 하다. 어제는 그렇게도 화창하고 따스했는데... 오늘은 잔뜩 찌푸린 채 제법 쌀쌀해졌다. 아무리 동장군이 거세다 해도, 이젠 3월도 중반을 맞았는데 그 기세를 다시 펼칠 수는 없을 터이다. 흐르.. 鶴山의 넋두리 2010.03.14
삶의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의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생의 먼길을 이미 많이 걸어온 것 같지만 아직도 살아온 지난 날들이 곧바른 것이었던가를 제대로 알수가 없으니... 어찌했슴 좋을 까 싶다. 이곳저곳에 삶의 흔적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느 것 한 가지도 그럴사하게 다가오는 건 없으니 이제 와서 삶의 뒤안.. 鶴山의 넋두리 2009.11.02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최윤희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눈, 비 그리고 사람. 이 세 가지는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창을 통해 바라볼 땐 그지없이 아름다운 눈과 비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흙탕물로 변하고 질퍽여서 처치 곤란일 때가 많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세히 알면 알수록 실망하기 쉽다 그러나 정반대의 사람들도 .. 精神修養 마당 2009.10.20
가을에 돌아보는 자신의 삶 가을에 돌아보는 자신의 삶 인생여정을 지나다 보면 대자연이 전해주는 메시지를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일년을 두고도 봄, 여름, 가을, 겨울, 분명 철따라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고,자연의 변화에 따라 사람의 몸과 마음에도 변화가 있슴을 깨닫게 됩니다. 덧없이 한 해가 다가는 듯, 벌써 가을마져도 점.. 鶴山의 넋두리 2009.10.06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삶을 그리며 오늘 아침도 살아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가운데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을 접할 수 있으니 참 행복합니다. 대자연의 넉넉함만으로도 날마다 풍요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면서 만족할 수 있다면 좋을 터인데, 늘 부질없이 피어나는 욕심에 사로잡혀 힘들어 하는 자신의 미련스럽고, 우둔한 모.. 鶴山의 넋두리 2009.09.01
이러한 삶은 어떨까요? 이러한 삶은 어떨까요? 주위에 많은 사람들은 인생은 나이가 늘어가고 늙어 갈수록 오히려 한적한 곳에서 살아가기 보다는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한다고 조언을 하는 데 늘 왜 이렇게 도시의 울타리를 벗어나고만 싶어지는 지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도시의 삶에는 익숙하지 않은 것 같고 .. 鶴山의 넋두리 2009.08.31
어떻게 살아가야 할 까? 우리 한겨레, 배달민족은 오랜 예전부터 삶의 현장이 각박하고, 힘이든다고 해도 마음이 늘 넉넉하고 여유로움을 가진생활을 해온 민족이었는데 어느새 근대화의 물결에 휩싸여 삶의 성향마져도 변화되었나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을 제대로 살펴볼 틈도 없이 다람쥐 챗바퀴 돌아가.. 鶴山의 넋두리 2009.08.25
이기적인 인간의 삶 속에서 ◈ 이기적인 인간의 삶 속에서 ◈ 세상살이 지나다 보니 사람마다의 본성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다소 있을런지 모르지만 예외적이고 돌연변이적인 상황을 제외한다면 고만고만한 것이 별반 큰 차이가 있을 까 싶습니다. 살다가 무연히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이 사람은 다르겠지 하고 기대를 해도 그건.. 鶴山의 넋두리 2009.08.23
날마다 삶의 변화를 그리면서 날마다 삶의 변화를 그리면서 세상에 변하지 않고 영원한 것은 없다 하지 않는가! 모든 것이 변하는데 사람만 어찌 예외일 수 있을 까? 해가 뜨고 지고, 달도 차면 기우는 것이 철리이거늘 사람도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 게 당연하지 않은 가? 어떻게 살았다한들 한참 지난 후에 되돌아 보노라면 인생살.. 鶴山의 넋두리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