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 精神修養 마당 2009.07.16
함께 있고 싶어서 함께 있고 싶어서... "제가 죽으면 어떡하실 거예요?" "네가 죽으면 나도 죽고 싶어. "나하고 함께 있고 싶어서요?" "응. 너하고 함께 있고 싶어서..." - 코맥 맥카시의 'The Road' 중에서 - 함께 살던 사람이 느닷없이 헤어짐에 가슴 치는 이들을 많이 봅니다. 아내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이 세상을 떠난 후 .. 精神修養 마당 2009.07.15
잠시 잡념 속에 묻혀서 잠시 잡념 속에 묻혀서 세상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각양각색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서로 잘 알 수도 없긴 하나 속내를 자세히 알고 들여다 보노라면 때로는 우리네 인간의 세상살이 삶의 차이란게 거기서 거기지 산다는게 뭐 특별한 차이가 있겠냐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 하긴 별로 잘나지 못.. 鶴山의 넋두리 2009.07.11
각인되어진 삶의 역사 각인되어진 삶의 역사 인생사 자신은 미리 알지 못한 채 써내려 가고 있지만 당면하면서 지나칠 때마다 참 묘하다 느낄 때가 많다. 긴 세월 속에 묻혀 버리고 거의 다 잊었는가 싶었는데 마지막으로 맡겨진 일 터에서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20대 초반 약관의 나이로 처음 조종간을 잡은 즈음에 미국에.. 鶴山의 넋두리 2009.07.10
삶 삶 누구나 세상살이 긴 세월 지내다 돌아보면, 결코 인생은 길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지만 그렇다고 지나온 길 되돌아 갈 수는 없으니 남은 날들이라도 의미있게 살아야 할 텐데,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원안이라고 할 건지 제대로 그 해답을 찾을 수가 없는 것 같다. 미련하고 우둔한 자가 현자를 닮긴.. 鶴山의 넋두리 2009.07.10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精神修養 마당 2009.07.09
끝까지 도전하는 삶을..... ★ 끝까지 도전하는 삶을.....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육신의 늙음이 찾아오면 누구나 마음도 함께 늙어 가는 것은 아닐 터인데..... 몸은 비록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늙을 수밖에 없어도 마음은 계속해 새로움을 유지해야 한다고들 하는데, 왠지 몸과 마음이 함께 변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으니, .. 鶴山의 넋두리 2009.07.08
늙음과 낡음 늙음과 낡음 곱게 늙어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 精神修養 마당 2009.07.08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99℃사랑이 아닌 100℃사랑으로 살아라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이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다. 사랑의 온도는 100℃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99℃에서 멈춰 버린다. 기.. 精神修養 마당 2009.07.08
살고 싶다면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 精神修養 마당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