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1663

금권 만능[金權 萬能]의 신을 숭상하는 떼쟁이들의 세상

어쩌다가 요즘 대한민국 사회 우리네 삶은 금권 만능의 신을 숭상하는 떼쟁이들 때문에 정상인들이라면, 모두가 짜증스럽게 살아야만 하는 세상살이가 되었다. 현실적으로 우리 사회는 멀쩡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채 제대로 살아가기에는 무척 힘든 세상이 되고 말았다. 흔히들, 공든 탑이 무너지랴는 말을 하지만 일제 식민지 시대와 한국전을 거치면서 갖가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70여 년 간의 그리 길지 않은 세월 동안에 한국 사회는 유사 이래 가장 눈부신 경제성장을 달성하여 세계 200여 국가들 중에서도 상층에 속하는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현 정권이 집권한 후 갑자기 나라 살림살이가 이렇게 허무러 지면서 몰락의 길을 걷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러울 뿐이다. 이 같은 내우외환..

鶴山의 넋두리 2021.09.25

결국, 맛을 봐야 맛을 알 건가?

종북좌익 정권 하에서 ,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제대로 가지고 있는 국민이라면 그 누구든지 현재 한국 사회의 돌아가는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이미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정상적인 궤도를 한참 벗어났다고 여기지 않을 수 없으며, 이렇게 급속하게 망가지게 된다면, 결코, 머지않은 미래에 현재 정권을 잡은 친중 종북좌익 정권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북괴 김정은과 더불어 그들의 목적을 쉽게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1960대까지만 해도, 한국은 세계적으로 빈곤 국가의 대열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대다수의 국민이 일상적으로 헐벗고, 굶주리며, 아등바등 삶을 이어오면서 하루 세 끼니, 먹거리라도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살면서 날마다 허리띠를 줄여가며 피와 땀으로, 주야를 ..

鶴山의 넋두리 2021.09.24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을 게 아니겠나!

현재 대한민국에서 설치고 있는 여당의 기성 정치꾼들이 하나 같이 그 나물에 그 밥처럼, 엉망진창인데, 그 밑에서 청년들이 눈을 아무리 씻고 봐도 범생이라고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을 터인데, 여당의 청년 대변인이라는 작자의 눈으로도 뭘 보고, 뭘 배우겠느냐 싶다. 하지만, 아무리 윗물이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구정물이라고 하더라도 청년끼리, 젊은 세대 간에는 그래도 좀 다르기를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역시, 그들 패거리는 모두가 구제불능인 것만 같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들 패거리에 끼기만 하면 모두가 한 통속으로 변질되고 마는 것을 보게 되다니, 참으로, 한심한 패거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서 씁쓸한 마음뿐이다. 따라서,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우리 사회 다수의 청년들은 이들 여당 패거리들의 추태와 막..

鶴山의 넋두리 2021.09.21

아집과 분열로 자멸하는 한국 사회의 보수 정치꾼들!

대한민국에서 실시된 역대 대선의 결과를 분석해 보노라면, 누구라도 쉽게 느끼게 되지만, 보수 진영은 그들의 고질적인 아집으로 인해 모두가 승리를 장담하던 선거 양상도 결국, 아집을 버리지 못한 결과로 스스로 내분과 분열을 초래하여, 잘 차려진 밥상을 엎어버리고 자멸했던 사례가 너무 빈번했다는 사실을 차기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마당에서 벌써부터 또 한 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반면에 종북좌익 패거리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종적인 순간을 맞아서 대동단결의 정신으로 단일화를 이루어 아집으로 사분오열의 양상으로 흩어진 보수 진영의 자멸로 인해 번번이 쉽게 승리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물론, 보수 진영 패거리들의 지나친 아집과 자만심이 만들어 주는 자멸로 인한 선거의 패배로 승리를 그냥 쉽게 얻게 된 ..

鶴山의 넋두리 2021.09.20

감언이설[甘言利說]로 대통령 되려는 한국의 정치꾼!

대사[大事]에도 옥석[玉石]을 가려서 결단을 하지 못하는 수준의 국민이 현재 우리 사회에 상당한 수를 점하고 있다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태를 나름대로 잘 진단하고 이미 재미를 본 다수의 정치꾼들을 봐 왔기 때문에 기성 직업 정치꾼 중에는 아직도 온갖 감언이설을 총동원하고, 흑색선전을 동원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선거에만 승리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자들이 다수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말 장난질과 갖가지 속임수로 차기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꿈을 쉽게 버릴 수가 없을 것이고, 그런 수법이 효과를 발휘하고 잘 먹힐 것이라는 예단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따라서, 이미 직업 정치꾼으로서, 기성 정치무대에서 권모술수에 노우하우를 쌓은..

鶴山의 넋두리 2021.09.17

망나니 짓을 하여도 금관자(金貫子) 서슬에 큰 기침 하는 나라의 끝자락

요즘, 우리 사회에서 너무 오합지졸의 난장판 같은 언론매체 특히, 어용언론매체들이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불분명한 각종 인사들이 매스컴에 등장하여, 우리 국민의 삶을 통째로 오염시키고 있는 자들이 입만 살아서 말장난으로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무리들을 보노라면, 우리 사회의 수준이나 일부의 의식세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한심한 인사들을 등장시켜 감언이설, 선전선동으로 어리석은 국민들을 선동하려고 하는 언론매체들을 보고 있노라면, 허탈하고, 한심스럽기만 하다. 그러나, 이들 패거리들이 등장하여 매스컴을 통해 떠벌리는 토론 같지도 않은 토론을 통해 이들의 말장난이 일부 국민들에게는 잘 먹혀들거나 일부는 약발을 발휘하고 있다는 확신 속에서 지속적으로 말장난을 계속하고 있는 현실이 어쩔 수 없는 우리 대한민국..

鶴山의 넋두리 2021.09.09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현재 한국 사회의 정치판의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이 판에 아예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포기하고 현 친중 종북 좌익 정권이 연이어 집권해 "고려연방제" 완성까지 끌고 가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아마, 절로 그렇게 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을 지울 수 없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명색이 국회에서 숫자만으로는 그래도 제1야당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힘당'이라는 당 간판 아래서 있으나마나 한 야당 주제에 지난 서울과 부산 시장 선거에 자만하여, 차기 대선에서 서로 대통령 자리 한번 꿰차 보겠다고 설치고 있는 직업 정치꾼들의 추태를 보고 있으니, 정말, 한심하고 개탄스러울 뿐이다. 이제, 구태를 벗지 못하고 아집과 오만, 이기심으로 가득 찬 직업 정치꾼들은 모두 내팽겨 치고..

鶴山의 넋두리 2021.09.05

차기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인 소고[小考]

먼저 정치적 식견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내놓을게 전연 없는 사람으로서, 요즘, 도나 개나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설치는 꼴을 보면서, 하도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 그냥, 개인적인 소고를 한 번 피력[披瀝] 해 보고 싶어졌다. 우선 시차를 고려해 본다면, 작년까지는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다, 차기 대통령 감으로는 직접 본인과는 일면식도 없는 홍정욱 전의원을 청장년 세대가 자생적으로 후원 단체를 기획한 후 추대하는 형식으로 대통령에 입후보시킬 수 있었으면 하는 자신의 바람을 가지기도 했었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제1야당에서 예비 후보로 등록을 마친, 직업 정치꾼이 아닌, 최재형과 윤석열 두 사람과 반면에, 직업 정치꾼인 홍준표와 유승민이라는 자가 아집을 버리지 못한 채, 뻔뻔하게 다시 ..

鶴山의 넋두리 2021.09.01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역시,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라는 말이 어떤 패거리들의 추태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명언 중에 명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 아프간 사태와 관련하여, 참전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서, 종종 1975년에 북베트남에게 허망하게 항복한 자유월남(남베트남)의 종말처럼, 현재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도 머지않아 현 정권처럼, 국민의 수준을 우습게 보고, 국가 권력의 3권을 모두 다 장악한 채, 특히, 과반이 넘는 의석 수를 확보한 국회를 중심으로, 친중 종북좌익 정권의 실체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패거리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각종 법안 제정을 허수아비 혹은 어용 야당 같은 야당을 농락하면서 통과시키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김정은이 오매불망[寤寐不忘] 학수고대[鶴首苦待]하고 있는 "국가보안법" 폐기에 ..

鶴山의 넋두리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