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는 외계에서 온 사람들인가? 대한민국에서 종북좌익 정부가 출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를 보낸 소위, 문빠라고 하는 문재인의 열렬한 지지자들에게 왜 종북좌익 패거리인 그와 그의 집단을 왜 그렇게 지지를 하게 되었는지를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다. 문재인의 문빠들은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고, 그가 .. 鶴山의 個人觀 2019.09.16
조국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도, 역시, 호남지역은 특별한 곳이다! 대한민국에서, 호남지역은, 호남을 제외한 여타 모든 지역과는 무엇인가 분명히 다른 DNA를 가지고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특정한 세대를 불문하고,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구성원이라면,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화두라고 여겨진다. 비록, 좁은 국토에서 비교적 높은 인구 밀도를 유.. 鶴山의 個人觀 2019.09.13
현대판 예수쟁이 오래전 현재 노년세대들은 거의 다, "예수쟁이"라고 하는 말을 들어본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즉, 우리 한국어 사전에서, '쟁이'라는 용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것과 관련된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의 뜻과 얕잡는 뜻을 더하여 명사를 만드는 말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현재 노년세.. 鶴山의 個人觀 2019.09.12
보수진영은 아집(我執)부터 버려라!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의 보수진영에 속한다고 하는 인사들의 맥락을 살펴보노라면, 반드시, 고쳐야 할 중병(重病)을 가지고 있는 게 바로, 고질병, '아집(我執)'이라는 것임을 분명히 단언하고 싶다. 돌이켜 보면, 1960년대 이전까지 세계의 최빈국 대열 속에 끼어서 헐벗고, 굶주리며 살아.. 鶴山의 個人觀 2019.09.10
미친놈에겐 몽둥이가 약이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미친놈을 상대하고자 하면, 제대로 처방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아주 보편적인 상식이 아닐까 싶다. 현재 대한민국의 헌법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따라서, 일제에서 광복 후, 오랜 기간 동안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살아온 다수의 대한.. 鶴山의 個人觀 2019.09.10
작은 도끼로 아름드리나무를 찍어 눕힌다(북한 속담). 오늘 아침, 청와대에서는 이 나라의 통치자라는 사람이 자신의 사회주의 이념과 정체성을 온 국민 앞에 공식적으로 천명하면서, 이미, 인정은 하고 있었지만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현직 지도자의 행태를 지켜보아야만 하는 기가 막히는 상황을 맞고 있다. 그러나,.. 鶴山의 個人觀 2019.09.09
현정부와 함박도 근간에 조국사태로 인해 다소 뉴스에서 묻혀진 상황에 놓여있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 97 번지에 대한 언론의 보도와 현정부 국방부 장관의 국회 국방위에 출석하여 이와 관련하여 답변하는 상황을 접한 후 참으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참고: 동영상). 먼저, .. 鶴山의 個人觀 2019.09.08
검찰은 사회적 형평성을 우선하길 바란다! 요즘, 우리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 '조국 게이트'를 접하면서, 이번에야 말로 한국 검찰의 참신성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는 생각이다. 따라서, 검찰은 전화위복의 호기에 명실 공히 무소불위의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살아있는 권력에 연연하거.. 鶴山의 個人觀 2019.09.04
종북좌익 패거리들은 자충수로 망할 것이다 아직은 지난 박근혜 대통령의 보수정권을 아주 쉽게 탈취하는 데 성공한 종북좌익 패거리들이 최후 발악을 시도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았는데, 그들은 급하게 스스로 내년 총선을 겨냥하여, 그들 나름대로 조국이라는 자를 법무장관에 꽂아 놓아야 할 피치 못할 내부 사정이 있기 때문이.. 鶴山의 個人觀 2019.09.01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 삶의 일선 현장이었던, 대학 교단에서 물러난지도, 이미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보니, 새롭고, 기발한 제안을 내놓기보다는 과거에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았던 글을 기반으로 변함없는 자신의 견해를 다시 한번 피력해 보고자 한다. 돌이켜 보니, 지난 2014년 9월 19일에 쓴, "강소국[强小國,.. 鶴山의 個人觀 20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