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미친놈을 상대하고자 하면, 제대로 처방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아주 보편적인 상식이 아닐까 싶다.
현재 대한민국의 헌법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따라서, 일제에서 광복 후, 오랜 기간 동안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살아온 다수의 대한민국 사회 보수 진영의 인사들은 불법자, 범법자의 패거리들, 즉, 미친놈들을 상대하면서도 법치를 부르짖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도, 상대를 정상인의 범주 안에서 대처하려고 하니, 제대로 정상적인 게임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우선, 미친놈은 몽둥이로 선 제압을 한 후에 다음 조치를 해야만 정상궤도로 진입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한다.
미친놈에게 선제공격으로 당하기 전에, 뭉둥이로 패야만 당하지 않을 것이다.
' 鶴山의 個人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판 예수쟁이 (0) | 2019.09.12 |
---|---|
보수진영은 아집(我執)부터 버려라! (0) | 2019.09.10 |
작은 도끼로 아름드리나무를 찍어 눕힌다(북한 속담). (0) | 2019.09.09 |
현정부와 함박도 (0) | 2019.09.08 |
검찰은 사회적 형평성을 우선하길 바란다! (0) | 2019.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