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종북좌익 정부가 출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를 보낸 소위,
문빠라고 하는 문재인의 열렬한 지지자들에게 왜 종북좌익 패거리인 그와 그의 집단을 왜 그렇게 지지를 하게 되었는지를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다.
문재인의 문빠들은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고, 그가 나라를 이렇게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데도 변함없이 충성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 사이비 종교의 광신자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좋게 보아서, 너무 진실을 모르거나 숙맥들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다.
소위, 요즘 사회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조어인, 문빠는 열렬한 지지를 뜻하는 "빠"와 문재인을 뜻하는 "문"이 합쳐진 것으로, 문재인의 극단적 지지층 또는 그 현상을 가리키는 비속어이지만, 또한, 지구인이 아니고, 달에 사는 사람들 같기도 하다.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정상인의 뇌구조가 작동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너무나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과거, 남북한 사회의 실제적인 국가 경제력, 즉, 사람들의 살림살이가 지난 1970년대 초반까지는 북한이 현재와는 반대로 남한보다 좋은 상황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1972년 7월 4일 남북한이 상호 협상을 통해 자주 평화 통일 원칙을 내세운 7·4 남북 공동성명을 발표하기 이전까지는 남한의 경제력이 더 형편없었는데, 1970년대 중반부터 고 박정희 대통령 정부가 갖가지 난관 속에서도 국가 경제개발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점차 세계 빈곤국의 대열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여, 오늘의 국가경제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현재 남북한을 대비해 본다면, 북괴는 핵무장을 했다는 것 말고는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과는 비교의 대상조차 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은 세계가 공인하는 사실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을 헐벗고, 굶주리게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를 빈곤 속으로 몰아넣고도 3대에 걸친 독재 세습으로, 핵무장에만 매달려서 세계의 외톨이 신세를 자초하고 있는 북괴에게 왜 충성을 하고자 하는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이미, 구소련이 스스로 사회주의를 포기하고, 소비에트 연방을 해체한 후 러시아는 나름대로 자본주의 체제를 도입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으며, 이웃 공산국가 중국마저, 등 샤오 평이 "검은 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쥐를 잡는 게 중요하다"라고 하는 기치 아래 새로운 국가의 발전을 도모하여, 명색이 지금은 G-2 대열에 올라섰는데, 북괴 김정은은 아직도, 독재정권의 유지에만 올인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총체적이고도 실제적인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현 종북좌익 정권과 이를 받치고 있는 문빠들은 왜 시대착오적인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그렇게 북한이 좋고, 북괴가 좋으면, 북한으로 갈 것이지, 왜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부러워하는 반열에 올려놓은 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 분탕질을 하고 있느냐고 묻고 싶다.
만일, 대한민국 사회가 독재와 비리로 인해 국가경제나 국민의 살림살이가 북한보다 못하다고 하면, 독재국가이든 공산국가이든 종북좌익으로 그들에게 충성하는 우리 대한민국 사회의 패거리들에게 오늘의 이 질문을 던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의 실상이 모든 걸 한 마디로 증명하고 있는데, 왜, 현 정부는 종북좌익을 고수하면서, 북한 사람들의 인권은 외면하는 어이없는 모순을 숨기면서, 문빠의 비호 속에서, 지속적으로, 공산주의 전략전술인 선전선동과 흑색선전, 감언이설로 국가를 도탄에 빠트리고 있는지, 진정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자문자답(自問自答) 해 보고, 개과천선(改過遷善)하기를 마지막으로,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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