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과 비정상인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 문제에 대한 답은 간략히 요약하여, 해답을 구한다면, 그들이 속한 사회가 정상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사회라면, 당연히 정상인의 손을 들어주겠지만, 반면에, 비상인들이 다수인 사회라면, 결과는 반대로 귀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요즘, 한국사회는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사회인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는, 바로, 정상인의 눈으로 볼 때는 비정상적인 사회로 판단할 확률이 높겠지만, 비정상인의 판단은 또한, 정상인의 판단과는 완전히 반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근대 한국사를 들춰 보더라도, 한국사회는 솔직히 융합하는 사회, 상생하는 사회라는 관점에서 보다는 개인이나 패거리들의 분쟁으로 엮여 크고, 작은 소용돌이 속에서 눈치 빠르고, 약삭빠른 자들이 설치는 사회가 이어져 오지 않았을까 싶은 정도로 거의 안정된 시대적 상황을 유지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오늘날 시대 상황도 과거, 조선시대의 사색당파가 서로 아웅다웅 싸우면서, 권력 찬탈에 늘 피바람이 불어서, 바람 앞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아슬아슬하게 정권을 유지하다가 때로는 사화(士禍)로, 반대파의 씨를 말리고자 하였듯이, 작금에 와서도 여전히 예전 조선시대를 방불케 하는 현 종북좌익 정권의 이름만 달리 부르지만, 적폐 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하는 꼴은 예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게 된다.
아마도, 우리 한국인의 피에는 당파 싸움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DNA가 있지 않을까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는 특정한 정파를 선별하여,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게 아니라, 가장 기초적이고, 보편적인 상식선에서 분석해 보고, 판단을 한다고 해도, 즉, 보수 우파냐, 진보 좌파냐 하는 하는 이념을 떠나서라도, 국가와 국민을 우선하는 정부의 행태냐, 아니면, 우리와 70여 년간이나 적으로 살아왔고, 지금도 여전히 대적 관계에 놓여있는 북괴집단을 위해 정권을 운영하는 종북 패거리에 의해 나라의 모든 면이 이전 정권의 수준으로 현상유지는 고사하고, 엉망진창으로 퇴보시키고 있는 상황을 직시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정상적인 사고로 이 현상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여, 현재 정권을 장악해 한국사회를 총체적으로 몰락시키고 있는 종북좌파 정권에 대하여, 아직도, 정상적인 국가운영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두고 보자는 안일한 태도와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국민이라면, 비정상인에 속하지 않을까 아닐까 여겨진다.
따라서, 장차 국가의 운명은 현재 한국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국민 중에 정상인이 다수인가 반대로 비정상인이 다수를 점하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의 여러 면에서, 비정상이 정상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이 사태를 간과하거나 묵인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인정하는 편에 있는 국민들이 많다고 한다면, 북괴에게 굴종하는 미래가 국운이라고 깨달아야 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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