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지겹고, 역겨운 이중인격자 패거리

鶴山 徐 仁 2019. 9. 27. 19:48

요즘 한국 사회를 혼탁하게 만들고 있는 지겹고, 역겨운 이중인격자  패거리, 민낯을 다 보여주고서도 얼굴에 철판을 깔고 있는 패거리들을 날마다 매스컴을 통해서 보지 않을 수 없는 온통 그들의 추태 기사로 도배가 된 듯한 언론매체들을 대하노라니 정말, 고역이다.

법치주의가 실종된 현재 한국 사회도 자유민주주의 사회라고 할 수 있는가 싶다. 어쩌다가 지도자 한 사람을 잘 못 선출한 대가로, 이렇게 한심한 나라에서 살아야만 하는 신세가 되었는지 개탄스럽다. 

그러나, 스스로 자기 발등을 찍은 꼴이니, 누구에게 하소연을 할 수 있을 가! 인간의 탈을 쓰고 저렇게 뻔뻔하게 처신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희대의 이중인격자를 그것도 평범한 사람도 아닌, 대한민국 정부의 법무장관(the minister of justice)으로 임명하였으니, 한 두 가지도 아니고, 범죄행위의 백화점같은 자를 장관으로 임명한 자도 아마 정상인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들이 패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물불을가리지 않는 그들만의 전략전술은 가히 공포감을 느끼고도 남을만하다. 

하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하였는데, 이 패거리들을 당장 퇴치시켜야 할 소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은 언제까지 이 패거리들의 행태에 놀아나고 있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이러다간,공산 월맹에 패망한 채 지구 상에서 사라져 버린 제2의 자유월남 꼴이나 되지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대한민국 정권을 장악한 패거리들은 안하무인으로 행패를 부리면서, 속칭, 현 한국 사회에서 서슴없이 흔하게 사용하는 말로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참으로, 놀랍고, 한심스러운 행태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난국(國)을 맞아서도, 위국헌신(爲國獻身)의 자세로 임하기보다는, 아집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이기적인 저질 정치꾼의 탈을 벗지 못한 무리들이 이 난국을 수습하고 해결해야겠다고 나서서 우왕좌왕, 갈팡질팡하면서, 대동 단결하는 행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니, 이러다가는 결국, 현 종북좌익 정권의 패거리들이 추진하고 있는 목적 달성을 강 건너 불구경하는 후회막급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하긴, 국운이 쇠하게 되면, 끝장을 보는 게 당연한 철리라고 생각한다.

오죽하면, 차라리, 현 집권 패거리들이 계획대로, 조속히 목표를 달성하여, 이 지겹고, 역겨운 이중인격자들의 정치놀음이라도 종결되었으면 하는 바람마져 갖게 된다.

고희를 넘기까지, 지난 긴 세월 동안, 다사다난 가운데, 살림살이 형편이 어렵고, 가난하게 살았던 긴 세월이 있었긴 했지만. 요즘처럼, 이렇게 사회가 이념갈등과 계층갈등이 심각하고, 진짜와 가짜가 둔갑을 하고, 정의가 불의 앞에 모욕을 당하는 더럽게 혼탁한 사회를 경험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현 위정자가 읊어대고 있는 역사상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에 살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아서, 지겹고, 역겨운 이중인격자  패거리들에게, 참으로, 짧은 시간에 이렇게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는 이 한 마디의 말은 꼭,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