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미래학자도,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 정치외교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했던 사람도 아니었지만, 그냥, 당시로서는 아주 주관적이고, 단지, 개인적인 관점에서, 한번 예단해 본 개인의 견해였다라고 할 수는 있었지만 어느 정도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미, 9년 전(2010. 12. 17-http://blog.daum.net/westy/16161111/ 중국은 한반도 상황을 어떻게 요리하고 있을 까?)에 글을 하나 올렸었고, 또, 7년 전(2012. 11. 20-http://blog.daum.net/westy/16166610/ 중국은 손 안 대고 코를 풀게 될 것인 가?)에도 글을 하나 올렸는데, 현 종북좌익 정권이 집권한 이후에 전개되고 있는 나라 꼴을 보노라니, 그동안 제법, 세월이 흐르기는 했지만, 나름대로는 완전히 맹탕이요, 엉터리 글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약은 고양이가 밤눈 어둡다고 하듯이 스스로의 판단이 모두 옳다고들 자화자찬하면서 약싹 빠르게 잔꾀를 부리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 가운데서는 반드시, 후회막급한 큰 대가를 치르게 될 화근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금의 우리 사회가 당하고 있는 사태는 국외 요인에 의한 것보다는 내부 요인이 그 중심을 이루고 있다는 데는 거의 모든 국민이 공감하리라고 본다.
뿐만 아니라, 현 사회의 근본적인 흐름은 종북좌익 패거리들에 의한, 친북괴 이념을 가진 자와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수호하려는 세력 간의 문제만이 아니라, 종북이나 친북 개념을 초월한 친중 패거리들의 준동이 더욱더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약은 고양이가 밤눈 어둡다고 하듯, 잔꾀 많고, 약싹 빠르나 우둔하고, 미련한 자들은 자기 발등을 자신이 스스로 찍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국민의 혈세를 가지고 던져주고 있는 고깃덩어리와 과자 부스러기를 주워 먹으면서, 주인에게 감사하는 꼬락서니를 보노라면,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게 딱 제 격이라고 여겨진다. 물론, 세상에 공짜를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 까 싶긴 하지만, 항간, 만나는 사람 가운데는 이웃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과 같이 부자들의 돈을 빼앗아 자신들에게 나누어준다고 고마워하고 있을 정도라니 더욱 기가 차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거두절미하고, 민족통일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백성을 현혹하고 있거나 흑색선전을 한다고 해도, 정도를 걸어서 접근하지 않고, 북괴 김정은에게 구걸하는 듯한 평화는 결코, 그들이 끝없이 요구하는 삼짓돈이 제대로 조달되지 못할 지경에 이르면 자연히 끝장을 보게 되어 있고, 잔꾀를 부리고, 약싹 빠르긴 해도, 우둔한 추종 패거리들과 부화뇌동하는 대중들을 더 이상 속일 수도 없게 될 것이 뻔하다.
따라서, 결국에는 약은 고양이가 밤눈이 어둡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현재와 같이 근시안 적으로, 북괴와 정치 장난을 게속하다가는 다시, 조선시대로 복고하는 꼴을 당하지나 않을까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여야를 막론하고, 친중 세력이 예상외의 큰 화근을 만들지 않을까도 심사숙고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고, 현 우리 사회를 혼탁하게 만드는데 1등 공신으로 활약 중인 직업 정치꾼들이 개과천선하여, 아집을 버리지 못하는 한, 희망적인 미래는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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