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 같은 미물에게도 얼굴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의 탈을 쓴 인간 패거리들이 얼마나 염치가 없고, 파렴치하면, 이들을 빗대어, '벼룩도 낯짝이 있다'라고 하겠는가!
오늘 조국이라는 자는 자신이 잠재적 피의자의 신분임을 십분 이해를 하고 있는 터여서인지, '검찰개혁'을 운운하면서, 피의자의 인권강화를 구구절절 읊어대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니, 이 자는 아직도 사노맹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잔꾀가 몸에 밴 비전향 사회주의자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주고 있는 것 같다.
하긴, 조국뿐만 아니라, 오죽하면, 이들 종북좌익 패거리들 전부를 일컬어,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하물며, 사람의 탈을 쓰고 있는 자들을 벼룩보다도 못한 인간들이라고 할까!
요즘, 이들 패거리들이 벌리고 있는 광풍(狂風)의 추태를 보노라면, 패거리 모두가 최후의 발악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이미,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느슨해진 사회기강 속에서, 현실 정치에 직간접적으로 전면에 나서서 일선에서 활동을 시도하거나 지하조직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열성적으로, 선전선동과 흑색선전을 펼쳐온 결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로 일으켜 놓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부국강병(富國强兵)의 대한민국 국기(國基)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도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 특히, 전교조의 세뇌교육 하에서 성장한 젊은 세대들에 의해서 정권을 탈취할 수 있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시대의 뒤안길로 버려진 퇴물이 된, 사회주의 이념으로 무장한 채, 북괴 김정은과 결탁해, '고려연방제'를 지향하는, 종북좌익 패거리의 광풍은 이제 그 종말을 곧 맞게 될 것이라고 예단하게 된다.
근대 세계에서, 사회주의 기치를 걸고, 정권을 거머쥔 자들 가운데 성공한 사례가 전무한 낡은 이념에 갇혀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여태껏 우리 사회에서 기생하고 있는 종북좌익 패거리들에게, 현 정부 이전에는 일말의 연민의 정을 가졌던 적도 있었지만, 현 정부가 집권한 후로 벌어지고 있는 광풍의 추태, 대표적으로 노출되어 가시화된 조국 게이트는 이들, 종북좌익 패거리들의 민낯을 온 국민들에게 크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여겨진다.
골수 좌익이야, 물론 각오를 하고 있을 테지만, 그렇지 않은 부화뇌동(附和雷同) 한 자들은 이미, 차기 정부가 자유민주주의를 제자리로 돌려놓게 되면, 그 결과물로 처리가 되어야 할 대역죄인의 살생부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갈 것인지, 아닌지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을 것이다.
어떻던, 조속히, 이 나라가 더 망가지기 전에 현 정권의 광풍을 잠재우고, 정권욕에 눈먼 자들이 아닌, 진실로, 아집(我執)을 가지지 않은 통 큰 자유민주주의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새판을 짜야만 국기를 원상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 鶴山의 個人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에게 눈물 나게 하면 자기 눈에는 피눈물이 날 것이다! (0) | 2019.10.15 |
---|---|
한걸레 기자는 오뉴월 똥파리냐? (0) | 2019.10.13 |
약은 고양이가 밤눈이 어둡다 (0) | 2019.10.02 |
종북좌익 패거리들에게 조문해야 할 날이 언제가 될까? (0) | 2019.10.01 |
지겹고, 역겨운 이중인격자 패거리 (0) | 2019.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