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고, 시간 상의 문제이지, 잘못 만들어진 모든 사건들은 언젠가는 그 진상이 밝혀지게 되고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역사의 거울을 잘 살펴보아야만 할 것이다.
따라서, 선전선동과 권모술수로 남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면서, 비정상적으로 탈취한 권력은 반드시, 자신은 피눈물을 흘리면서 되돌려주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한다. 비록, 앞 정권이 모사꾼과 배신자들의 공작에 의해, 불시에 허를 찔려서 억울하게 눈물을 흘리면서 당한 처지라고 하더라도, 각고(刻苦)의 자성 끝에 이젠 복수를 위해 갈고닦으면서 겨누고 있는 저주의 칼날은 항상 급소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필히 기억해야만 할 것이다.
작금에 서서히 펼쳐지고 있는 태극기의 거센 물결은 점점 더 거세게 강력한 저항의 힘으로 불의한 세력을 더욱더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들어 가면서 머지않아 초토화시켜 나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조국의 사퇴는 현 정부가 무너지기 시작하는 신호탄에 불과하지만 그들의 패거리는 일단락 끝장을 본 것처럼,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다가오는 총선의 승리를 운운하고 있으니, 역시,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작자들이다.
하긴, 그들 패거리들은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국민을 향한 애국심을 일말이라도 가져본 적이 있었느냐고 물어보고 싶을 지경이다.
국가의 경제부흥과 국제관계에서 신뢰의 증진을 위해서는 얼마나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가는 그들도 익히 알고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정권을 거머쥐자마자 불과 2년 여만에 나라를 이렇게 파탄의 지경으로 망가트리고 있는가 싶다.
따라서, 만시지탄(晩時之歎)의 심정이지만, 이제라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신을 제대로 차리고 현 정부의 실상을 알게 되었으니, 조속히 현재의 종북좌익 정권을 말살시키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헌법을 확고하게 정립하여 수호하고, 법치주의 정신을 원상회복시켜야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국기(國基)를 문란시키고, 국위를 손상시킨 자들, 그들 패거리들에게는 반드시, 그 죄과를 물어서, 다시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오늘날과 같은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굳건한 토대를 구축해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鶴山의 個人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괴의 하수인들을 이 땅에서 언제까지 봐야만 하나! (0) | 2019.11.16 |
---|---|
서울 인헌고 학생들의 궐기에 희망의 불씨를 본다 (0) | 2019.10.26 |
한걸레 기자는 오뉴월 똥파리냐? (0) | 2019.10.13 |
벼룩보다 못한 인간 패거리의 광풍(狂風) (0) | 2019.10.08 |
약은 고양이가 밤눈이 어둡다 (0) | 2019.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