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백석 '나와흰 당나귀'를 통해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과 순수 세계로 들어가길 열망해 봄.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통해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과 순수 세계로 들어가길 열망해 봄. Bravo 후반전 ・ 2024. 1. 25. 6:00 [출처]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통해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과 순수 세계로 들어가길 열망해 봄.|작성자 Bravo 후반전당대(當代) 최고의 엘리트이자 모더니스트였던 백석의 시(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처음 대했을 때 첫째 느낌은 신비로움이다일제 감정기 처절하고 사실적인 작품들을 접하다. 이렇게 신비롭고 환상적인 시가 있다니? 하는 놀라움과 아름다움을 느꼈다.우리는 예전에 우리민족을 흰색에 비유하며, 백색의 정한(情恨) 이라고, 한(恨)의 이미지로 형상화 하였다. 그런데백석 시인(詩人)의 시(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