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폭망을 부추기는 패거리와 공생하는 이상한 나라의 국민
지난 4월 총선을 치른 후 가장 정곡[正鵠]을 찌르는 표현 가운데, 한국의 정치가 3류라면, 국민은 5류 쓰레기라고 한 것은 매우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3류의 정치가 국민을 5류로 만들지 않았겠는가? 때론, 주객이 전도되지는 않았을까 하고 반문을 하기도 한다.그러니, 5류의 쓰레기들의 손으로 만들어낸 국회에 모인 정치꾼들을 필두로 하여,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를 오히려 호기로 삼아서 국가의 폭망을 자초하는 반국가적인 정치꾼 패거리들과 공생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이상하게 볼 수도 없을 지경이지만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지인들이나 국적을 불문하고, 명망 있는 많은 석학들은 한국을 이상한 국가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정치꾼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한국의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