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6/11 10

[스크랩] 절친(切親)을 생각해 보는 하

절친(切親)을 생각해 보는 하루👍 강산 동진골 ・ 2023. 10. 5. 21:34 [출처] 절친(切親)을 생각해 보는 하루👍|작성자 강산 동진골절친(切親)을 생각해 보는 하루👍​옛말에 신발과 친구와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다.그래서 그런지 친구 사이를 논하는 사자성어가 많다.​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뗄래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친구 사이를 수어지교(水魚之交)라 했고,​간과 쓸개를 서로 내놓고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를 간담상조(肝膽相照)라 하였으며,​서로 거역하지 않는 친구를 막역지우(莫逆之友)라 하였다.​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를 금란지교(金蘭之交)라 하고,​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같은 변함없는 친구 사이를 관포지교(管鮑..

精神修養 마당 2024.06.11

국가 폭망을 부추기는 패거리와 공생하는 이상한 나라의 국민

지난 4월 총선을 치른 후 가장 정곡[正鵠]을 찌르는 표현 가운데, 한국의 정치가 3류라면, 국민은 5류 쓰레기라고 한 것은 매우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3류의 정치가 국민을 5류로 만들지 않았겠는가? 때론, 주객이 전도되지는 않았을까 하고 반문을 하기도 한다.그러니, 5류의 쓰레기들의 손으로 만들어낸 국회에 모인 정치꾼들을 필두로 하여,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를 오히려 호기로 삼아서 국가의 폭망을 자초하는 반국가적인 정치꾼 패거리들과 공생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이상하게 볼 수도 없을 지경이지만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지인들이나 국적을 불문하고, 명망 있는 많은 석학들은 한국을 이상한 국가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정치꾼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한국의 폭..

鶴山의 넋두리 2024.06.11

[스크랩] 착한 경비아저씨!

착한 경비아저씨! 천등산 ・ 2023. 7. 12. 21:52 [출처] 착한 경비아저씨!|작성자 천등산​​​대학 입시 면접 시험을 앞두고 경비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합격한 대학생이 한 학기 동안아르 바이트로 돈을 모아 경비 아저씨에게 양복을 선물한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얼마전 페이스북 서울대 대나무숲 페이지에는 한 학생의 글이 올라왔다.이 서울대생은 중·고교 시절, 하루 10시간 넘게 식당에서 일을하는 엄마와 둘이 살았다고 했다.사는 곳은 19.8㎡(약 6평) 남짓한 반 지하방 이었다.대학에 진학할 때 ‘원서 접수비’가 문제가 될 정도로 가난한 집안 이었다고 한다.​그는“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대학 여러 곳에 지원할 수 없어담임 선생님의 도움으로 대학 두 곳에 간신히 지원했다”고 말했다...

精神修養 마당 2024.06.11

[사설] 민주당 원내대표 입에서 나온 '판사 선출제'

오피니언사설​[사설] 민주당 원내대표 입에서 나온 '판사 선출제'​조선일보​입력 2024.06.11. 00:20업데이트 2024.06.11. 00:35​​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 이 전 지사측 김광민 변호사 기자회견을 시청하고 있다. /뉴스1​법원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게 1심에서 9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하자,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제3자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할 것이라고 한다. 이 대표는 부인하지만, 검찰은 이 대표가 대북 송금을 미리 보고받는 등 두 사람을 사실상 공범 관계로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