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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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여성 키우고 '수상자 특강' 듣고...삼성의 '사업보국' 호암상

경제 경제일반​기초과학·여성 키우고 '수상자 특강' 듣고...삼성의 '사업보국' 호암상​​중앙일보 입력 2024.05.31 18:28 업데이트 2024.06.01 15:14  심서현 기자 김한솔 PD​​">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좋은 과학자는 좋은 정치가이기도 해야 합니다. 협업도 협상도 홍보도 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다양한 인생 경험을 쌓으세요. 언제나 본질에 집중하세요. 연구의 목적은 논문 게재나 박사학위가 아닌, 인류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삼성호암상 사상 최초의 공학상 여성 수상자인 이수인 미국 워싱턴대 교수가 “저의 호암상 수상에 영감을 받을 소년 소녀들에게 전한다”며 밝힌 수상 소감이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AI)의 판단·예측 과정을 이해하고 결과를 설명하는 ‘..

[스크랩] 이대로는 안된다

이대로는 안된다 윤에녹01072337153 24.05.21 01:53◇이대로는 안된다◇- 국민이 왜 투표를 했는지를 모르는 한심한 집권세력 -'기자쟁선(棄子爭先)'.바둑에서 나오는 용어로 자기 돌을 일부 내주더라도 선수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격언입니다.지금 이나라처럼, 이따구로 정치를하면 누가 보수우파를 지지하겠습니까?이죄명, 문죄인, 개조국 같은 정말 개쓰레기 보다 못한 놈들을 잡아처넣지도 못하는 정치를 하는 대통령과 우파!대파 하나에 휘둘리고있는 썩어빠진 우파!박정희, 이승만, 전두환 같은 영웅들을 역적으로 내 몰아도 주둥이도 못 떼는 우파!정말 한심한 정부, 윤석열 정부입니다.이따구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라고, 대통령으로 뽑아준거 아닙니다.검찰총장 때 법무장관 추미애 개잡년에 맞서 결기를 세운 그..

Free Opinion 2024.06.01

거짓, 과장, 허언, 선동… 어느 "국뽕" 한국사 강사의 마지막 수업

문화·라이프종교·학술​거짓, 과장, 허언, 선동… 어느 "국뽕" 한국사 강사의 마지막 수업​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역사학입력 2024.06.01. 00:10업데이트 2024.06.01. 10:50​​송재윤의 슬픈 중국: 변방의 중국몽  1904년 러일전쟁 와중에 한반도에 밀입국한 스웨덴 기자 아손 그렙스트(W. A:son Grebst)가 촬영한 조선 머슴들의 모습./공공 부분​거짓으로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할 수 있나?​며칠 전 서울 사는 한 지인이 물어왔다. 현재 100만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한 “입 큰(big mouth)” 한국사 유튜버가 “조선시대”가 “일제 강점기” 때보다 훨씬 더 살기 좋았다면서 조선의 노비제까지 적극적으로 옹호했다고 한다. 그 유튜버가 조선 500년을 통틀어서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