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6/28 10

“부와 명예 움켜쥐지 말아야”… 현충원 안장도 고사하고 떠난 ‘기부왕’[데스크가 만난 사람]

오피니언  데스크가 만난 사람 “부와 명예 움켜쥐지 말아야”… 현충원 안장도 고사하고 떠난 ‘기부왕’[데스크가 만난 사람] 동아일보업데이트 2024-06-28 09:202024년 6월 28일 09시 20분 국보 ‘세한도’ 기부 故 손창근 씨… 아들 손성규 교수가 말하는 부친부친과 사업하며 고미술품 수집… 세한도와 1000억 원 땅 기부에도얼굴 공개 꺼리고 명예박사도 마다… “폐 끼친다” 부고도 장지도 안 알려세한도 등 고미술품 305점, 1000억 원 상당의 임야 등을 기증한 손창근 씨.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현충원에는 가지 않을 생각이다.”국보 ‘세한도’의 기부자 손창근 씨(1929∼2024)는 고심 끝에 자식들에게 이런 결정을 알렸다. 그는 2012년 경기 용인의 산림 660만 ㎡(약 200만 평..

人物情報 參考 2024.06.28

[사설] 완장 찬 듯한 정청래 위원장의 군복 모욕과 조롱

오피니언사설​[사설] 완장 찬 듯한 정청래 위원장의 군복 모욕과 조롱​조선일보입력 2024.06.28. 00:25업데이트 2024.06.28. 00:35​​지난 21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특검법)'에 대한 입법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의 일방적 상임위 운영 방식과 고압적 태도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정 위원장은 지난 21일 ‘해병대원 특검법’ 청문회에서 ‘수사 중이라서 답변할 수 없다’고 했던 이종섭 전 국방장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을 10분씩 퇴장시켰다. 군복을 입고 있는 장성에게 그는 “어디서 그런..

[스크랩] 힘없는 정의는 불의다

힘없는 정의는 불의다 천등산 ・ 2024. 5. 4. 11:51[출처] 힘없는 정의는 불의다|작성자 천등산​​영화 대부(代父, Godfather)에는 수많은 명대사가 있다.​그중에서도 영화 초반에 주인공 말론 브란도(Marlon Brando)가 결혼식장에서 내뱉는 한 마디,“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는 최고의 명대사로 손꼽힌다.​마피아의 두목 말론 브란도는 어떤 경우에도 통사정하지 않는다.​반대로 당당한 모습으로 상대방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제발 살려주십시오, 제발 선처해 주십시오” 등등의 통사정은 못난이 중에서도 가장 못난이들이나 하는 짓이다.​통사정은 얻는 것보다 뺏기는 것이 훨씬 많은 짓이기 때문이다.​간단한 예를들어보자.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에서 열세에 몰린 팔레스타인의..

Free Opinion 2024.06.28

당신이 외로울 때

오늘의 양식|당신이 외로울 때시편 23편 1~6절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본문저녁 7시에 후이 리앙은 부엌에서 밥과 먹다 남은 어묵을 먹고 있었습니다. 아파트 옆 집에 사는 추아의 가족도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 그들..

Faith - Hymn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