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러져 살면서도 왜 혼자라고 느끼는 걸 까 ♧ 어우러져 살면서도 왜 혼자라고 느끼는 걸 까 ♧ 결코 세상 가운데 나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데 늘 왜 이렇게 혼자 무인도에서 사는 것처럼 느끼는 것인 지... 심신이 허약하거나 무너져 내리는 상황도 아닌데... 무엇이 이렇게 홀로 있다는 느낌으로 감싸고 있는 것인 지 바쁜 일에 묻혀지내.. 鶴山의 넋두리 2008.01.04
이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The Waning Day / Walter Launt Palmer / Watercolor and gouache (1898) * 이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흐르는 세월 속에 언제나 아쉬움이 없진 않아도 다시 맞은 또 다른 한 해를 보다 알차게 살아야겠습니다. 원안은 없다는 삶의 이정표라 하지만 언제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또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 鶴山의 넋두리 2008.01.01
삶이 힘겨울때 해볼7가지 삶이 힘겨울때 해볼7가지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땐 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요.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이라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 손이 될 것이다" 흐흐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습.. 精神修養 마당 2008.01.01
2008년 새해 아침 2008년 새해 아침 2008년 새로운 한 해가 열린 아침, 작은 행복 속에서 의미있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큰 욕심을 품지 않고 소박한 꿈을 가지고 시작하렴니다. 이제 곧 나라의 경영자가 물갈이 되니 우리 모두의 살림살이 형편도 좀 더 좋아져서 삶의 질이 향상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미.. 鶴山의 넋두리 2008.01.01
2007 마지막 새벽녘에 * 2007 마지막 새벽녘에 * 오늘 이 새벽이 금년의 마지막이다. 방금 자정을 조금 지난 시간인 데 가는 세월이 아쉬운 지 잠이 오질 않는 다. 지나친 한 해를 되돌아 보면서 다시 한 번 부족한 자신을 반성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는 가 보다. 2007년 12월 31일 새벽 鶴山 徐 仁 鶴山의 넋두리 2007.12.31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난 한 해도 돌이켜 보면,기쁜 일도 즐거웠던 일들도 있었고, 마음이 편치 않았던 일들도 있었다. 하지만, 나의 일생을 통해서 2007년은 다시 맞을 수 없는 세월 속으로, 이제 희미하게 살아져 가고 있다. 지나친 날들을 되돌아 보노라면 비교적 안정을 추구하면서도 도전적.. 鶴山의 넋두리 2007.12.31
[스크랩] 우리시대의 逆說 / 제프 딕슨 우리시대의 逆說 / 제프 딕슨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 精神修養 마당 2007.12.28
저무는 한 해를 정리 하면서... 계절은 완연하게 한 겨울을 맞으며, 또 한 해를 마감하게 되는 가 봅니다. 삶을 통해 사람이 마음을 비우고 산다는 것이 어려운 문제임에는 틀림이 없겠으나 그렇다고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이제는 조금씩 할 수 있게 되었다. 어쩌면 공주 이인면의 오지에서 한 동안 보낸 세월이 .. 鶴山의 넋두리 2007.12.24
즐거운 삶을 만드는 다섯 가지 마음 즐거운 삶을 만드는 다섯 가지 마음 첫 번째 고난 속 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두 번째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창조자가 되고 나중에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精神修養 마당 2007.12.16
[스크랩] 살아있다는 것은/서산대사 ◎ 西山大師 詩碑에서 ◎ -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瞬間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 精神修養 마당 200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