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塞翁之馬] *♣* 새옹지마[塞翁之馬] *♣* 지금 껏 살아오면서 주위에서 종종 세상에서 제일 간사한 존재가 사람인 것 같다 하드니, 어쩌면 그 말이 요즘처럼 자신에게 실감나게 다가오는 때가 없었던 것만 같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일터를 잃거나 일 할 곳이 없어서 방황하고 있는 데, 부족한 사.. 鶴山의 넋두리 2009.02.15
의미있는 마지막 공직 의미있는 마지막 공직 오늘은 새로운 직장에서 처음으로 맞은 의미있는 졸업식장에 다녀왔다. 사이버대학의 졸업식, 주근야학(晝勤夜學)이라는 어려운 고비를 딛고 전과정을 마친 그들에게 마음으로부터 격려와 찬사를 드리고 싶었다. 친구들 대부분이 퇴임을 하는 시기에 새로 시작한 도전의 장이.. 鶴山의 넋두리 2009.02.15
[길섶에서] 임종(臨終) /오풍연 법조대기자 2009-02-14 27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매사에는 처음과 끝이 있다. 이를 시종(始終)이라 한다. 이 세상에 만고불변은 없다. 언젠가는 사라지게 된다. 인생사도 그렇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죽음 앞에선 불가항력이다. 그것을 담담하게 발아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그래야 .. 精神修養 마당 2009.02.14
[스크랩] 人生은 "B" 와 "D" 사이에 "C" 다 Subject: ○△♤.. 人生은 "B" 와 "D" 사이에 "C" 다 **★ 人生은 B 와 D 사이에 C 다 인생은 B (birth)로 시작해서 D(death) 로 끝난다는 사르트르 말대로, ��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突進)하고 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多幸)스러운 것은 신은 B와 D사이에.. 精神修養 마당 2009.02.02
하루하루 의미있는 삶을 하루하루 의미있는 삶을 새해를 맞은 후 벌써 카렌다를 한 장 넘기게 되는군요! 이것저것 세운 계획들을 다시 한 번 점검 하시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퍼펙트한 완벽주의를 고집 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다같이 일생으로 마감하는 .. 鶴山의 넋두리 2009.02.01
새로운 각오를 다짐 하면서 ♧ 새로운 각오를 다짐 하면서 ♧ 한동안 혼자 세상을 조금은 등지고 자신만 좋은 시간을 즐겨서인지 요즘은 사람들과 만나는 자체도 예전과 다른 느낌으로 부담스럽고 헤어진 후엔 머리가 아플 때가 많은 걸 보면 마음에 변화가 있는 지 자연과 함께 한 시간들이 자신에게 너무 많은 평안을 주었든가.. 鶴山의 넋두리 2009.01.30
일하는 개가 게으름 피우는 사자보다 낫다 일을 하지않고 결과를 얻으려는 생각은 망상이다. 게으른 사람은 시간과 재능을 낭비한다. 게으른 사람은 구걸하는 것이 일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게으른 사람은 기회를 상실한다. 게으른 사람은 건강을 상실하고 빨리 죽는다. 게으른 사람은 공짜를 좋아한다. 게으른 사람은 유.. 精神修養 마당 2009.01.30
좋은 직업이란 어떤 것인 가? 설에 나누는 한 가지의 덕담을 젊은 이들에게 전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좋은 직업이란 어떤 것인 가?라는 화두를 두고, 결론부터 말씀 드린다면, 이 세상에 누구에게나 공히 최상이 될 수 있는 직업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좋은 직업이라는 것은 각 개인이 저마.. 鶴山의 個人觀 2009.01.26
아름다움이란 .... 가난한 한 청년이 어렵게 대학에 합격하였습니다 입학 전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를 찾아 나섰고 건설업체 현장 감독이 청년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현징 인부들은 점심 시간에 나무 밑에 둘러 앉아 함께 식사를 했지만 도시락을 싸오지 못한 청년은 나무 그늘에 누.. 精神修養 마당 2009.01.25
삶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삶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오늘을 사는 순간 보다 내일의 삶을 꿈꾸는 순간이 아름다운 것은 내일과 오늘이 바뀌지 않는 다는 것이며 오늘의 슬픈 시간은 내일이라는 시간으로 지울 수 있지만 내일의 시간을 오늘이라는 시간이 지울 수 없 듯이 삶의 아름다움은 종결 어미가 아니라 늘 살아있는 .. 精神修養 마당 200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