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새로운 각오를 다짐 하면서

鶴山 徐 仁 2009. 1. 30. 23:53

♧ 새로운 각오를 다짐 하면서 ♧ 한동안 혼자 세상을 조금은 등지고 자신만 좋은 시간을 즐겨서인지 요즘은 사람들과 만나는 자체도 예전과 다른 느낌으로 부담스럽고 헤어진 후엔 머리가 아플 때가 많은 걸 보면 마음에 변화가 있는 지 자연과 함께 한 시간들이 자신에게 너무 많은 평안을 주었든가 싶다. 어차피 모두 함께 어울려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여정인데, 어찌하나 마음을 빨리 수습하고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수밖에 없을 터인데 몸과 마음이 가볍질 못하고, 어제 오늘 날씨마냥 찌부등한 느낌이다. 하지만, 젊은 시절 하늘에서 힘차게 조종간을 잡았던 기백을 살려서, 대학강단에서 젊은 이들과 함께 하며 열강으로 불태웠던 그 정열로 다시 한 번 마지막 삶을 위해 도전의 고삐를 단단히 조여야 하겠다. 어린시절에 수없이 자신을 스스로 통제했던 불가능은 없다는 신념과 지금 껏 꿈을 가지고, 도전하면 반드시 성취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살아왔으니 남은 인생여정도 보다 더 멋있게 가꾸어 나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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