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버려 / 원효대사 놓아버려 / 원효대사 <옳다 그르다 길다 짧다 깨끗하다 더럽다 많다 적다를 분별하면 차별이 생기고 차별하면 집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 그른 것도 놓아 버려라 긴 것도 놓아 버리고 짧은 것도 놓아 버려라 하얀 것도 놓아 버리고 검은 것도 놓아 버려라 바다는 천개의 강 만.. 精神修養 마당 2009.11.02
님의 향기/유필이 낭송:진광 님의 향기/유필이 낭송:진광 구름처럼 흘러간 세월 바람처럼 지나간 시간 무심하다 할 만큼 그리움만 남겨둔 채 지나갔지만 차디찬 땅속에서 삼십 년의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온화함으로 내 허기진 마음을 달래 주는 님의 향기에 목이 멥니다 그립다고 보고 싶다고 그 얼마나 울었던지 뼈에 사무친 그.. 낭송詩 모음집 2009.08.04
[스크랩] 님의 향기 님의 향기/유필이 낭송:진광 구름처럼 흘러간 세월 바람처럼 지나간 시간 무심하다 할 만큼 그리움만 남겨둔 채 지나갔지만 차디찬 땅속에서 삼십 년의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온화함으로 내 허기진 마음을 달래 주는 님의 향기에 목이 멥니다 그립다고 보고 싶다고 그 얼마나 울었던지 뼈에 사무친 그.. 낭송詩 모음집 2006.08.16
[스크랩] 님의 향기 님의 향기/유필이 낭송:진광 구름처럼 흘러간 세월 바람처럼 지나간 시간 무심하다 할 만큼 그리움만 남겨둔 채 지나갔지만 차디찬 땅속에서 삼십 년의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온화함으로 내 허기진 마음을 달래 주는 님의 향기에 목이 멥니다 그립다고 보고 싶다고 그 얼마나 울었던지 뼈에 사무친 그.. 낭송詩 모음집 2006.08.15
기다리는 님 기다리는 님 따뜻한 기운으로 포근하게 다가오는 봄을 맞으며 봄과 함께 찾아 온 그리운 님과 정겨운 얘길 나누며 조용히 아름다운 꽃 길을 거니는 모습을 그려본다. 언젠가 잊지 않고 꼭 찾아 올 님이 있다고 믿기에 정녕 해마다 꽃향기에 실려오는 봄내음이 그립다. 봄바람이 스쳐가듯 님의 소식이 .. 鶴山의 넋두리 200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