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의학 ‘팔굽혀펴기=건강 지표’ …성별 나이별 적정 개수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5-03-07 09:502025년 3월 7일 09시 50분 입력 2025-03-07 09:31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근육 량은 신체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다. 체내 근육 량이 1kg 증가하면 치매 위험이 남성은 30%, 여성은 41%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서울대 의대)가 있다.체내 근육 량이 많을수록 당뇨병 위험이 줄어들면서 발병률이 최대 21%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성균관대 의대)도 있다. 노년기 건강을 위협하는 불면증엔 근력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태국 마히돌 대학교의 연구 결과도 최근 나왔다.근육 량이 늘면 기초 대사 량이 증가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비만은 여러 만성질환의 위협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