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린의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中그리움과 먼 곳으로 훌훌 떠나 버리고 싶은 갈망바하마의 싯구처럼...식탁을 털고 나부끼는 머리를 하고아무곳으로나 떠나고 싶은 것이다..먼 곳에의 그리움(Frernweh)! 모르는 얼굴과 마음과 언어 사이에서 혼자이고 싶은 마음 텅 빈 위와 향수를 안고 돌로 포장된 음습한 길을 거닐고 싶은 욕망..아무튼 낯익은 곳이 아닌 다른 곳 모르는 곳에 존재하고 싶은 욕구가 항상 나에게는 있다.. If You Go Away ... Oscar Benton 가져온 곳: [푸른자전거..]  글쓴이: 아스라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