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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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생을 동행할 친구..

스크랩 인생을 동행할 친구..도진  2025.01.10 11:59    ♠인생을 동행할 친구..♠ 같이 늙어 간다는 것같이 간다는 것같이 있다는 것.. 쉽지 않는 일이지만감사한 일이다 인생은 누구나홀로 걸어갈 수밖에 없는쓸쓸한 길에서 누군가와 함께동행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크나큰 축복이다 그것은 힘들 때 기댈 수 있고아플 때 위로하고,어려울 때큰 힘이 되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연인도 좋고친구도 좋지만.. 언제나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다는 반증이라할 수 있지만 그렇게.. 동행할 사람을 찿기란 모래속바늘 찿기만큼 어렵다는 것을실감하게 된다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부류의친구들이 있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하나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하나쓴소리도 마다하지 않..

精神修養 마당 2025.02.21

경기 부진에 좁아진 취업문…신규채용 비중 6년 만에 최저

경기 부진에 좁아진 취업문…신규채용 비중 6년 만에 최저 뉴스1입력 2025-02-20 11:57 수정 2025-02-20 11:58제조업 신규채용 일자리 비중, 처음으로 20% 밑으로14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5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2025.1.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지난해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에서 신규 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조업 분야 신규 채용 비중은 처음으로 20% 이하로 떨어졌다.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중 신규 채용 일자리는 582만 8000개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 3분기 620만 7000개에서 2023년 605만 30..

[사설] 주차료 정산에 120명 정규직, 모두 국민 부담

오피니언 사설​[사설] 주차료 정산에 120명 정규직, 모두 국민 부담​조선일보입력 2025.02.21. 00:20​​인천국제공항 주차장 전경./뉴스1​문재인 정부 ‘비정규직 제로’ 정책의 1호 사업장인 인천공항공사의 방만한 경영 문제가 또 하나 드러났다. 문 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첫 외부 활동으로 인천공항을 방문해 ‘비정규직 제로’를 약속했다. 인천공항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세 자회사를 설립해서 용역 회사 소속이던 비정규직 근로자 9500명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했다.​현재 자회사 세 곳은 인천공항 일감을 독점하고 자회사 직원 수에 비례해 인천공항공사에서 돈을 받는다. 이윤 10%가 보장된다. 그러다 보니 인천공항은 주차 요금 정산만 하는 정규직 인원만 120여 명이다. 최근 주차장은 대..

현대에도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는 속담의 유효성이 있을까!

현재 한국 사회의 돌아가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속담의 유효성이 아직도 통하는 세상일까를 생각하면서 가끔, 혼자 허탈하게 웃을 때가 있습니다.급변하고 있는 국제 상황 속에서도, 1970년대 이전의 우물 안 개구리 시대에 살고 있는 양, 일제 치하에서 벗어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전을 치르면서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서 헐벗고 굶주리며 살든 시대를 까맣게 잊어버린 한국 사회로 완전히 탈바꿈한 탓인지, 아니면 한국 사회 일선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세대들의 두둑한 배짱에서 나오고 있는 무모함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정권 탈취를 위해 정쟁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으니, 이렇게 한가하게 권모술수나 부리면서 온갖 수단 방법을 총동원하여, 국가 경제와 민생 문제는 완전히 뒷전이고..

鶴山의 넋두리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