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야의 선동·방탄 탄핵… 솥 안 개구리처럼 벼랑 끝 가는 나라 보여"
정치정치 일반"거야의 선동·방탄 탄핵… 솥 안 개구리처럼 벼랑 끝 가는 나라 보여"尹, 비상계엄의 정당성 강조이세영 기자박혜연 기자입력 2025.02.26. 00:58업데이트 2025.02.26. 05:31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 최종 변론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단상에는 8명의 헌법재판관들이 앉아있다. 현직 대통령이 직접 탄핵 심판 최후 진술을 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최종 변론에서 “비상계엄 선포는 이 나라가 지금 망국적 위기 상황에 처해 있음을 선언하는 것이고, 주권자인 국민들께서 상황을 직시하고 이를 극복하는 데 함께 나서 달라는 절박한 호소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은) 개인을 위한 선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