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는 망나니의 춤을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할까?
어쩌다가 국운[國運]이 불길하여 망나니 패거리들이 춤판을 벌리면서 이곳저곳에서 난장판을 만들고 있어도 강 건너 불구경하 듯하고 있는 사회가 언제까지 온전하게 굴러갈지 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관망하고 있는 처지이기에 일상의 삶이 불안스럽기만 합니다.하지만, 어느 곳에서든 망나니의 세상이 온전하게 오래갈 수는 없인데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이상하게도 망나니의 춤사위가 점점 더 활개를 치며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에 놀람과 의아스러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현시점에서도 늦은 감이 완연하지만, 이제라도 춤사위를 단호하게 기[氣]을 꺽지 못한 채, 우유부단[優柔不斷]하게 대처하게 되면, 결국은 후회막급[後悔莫及]한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현재 한국 사회의 각 부문에서 전개되고 있는 망나니들의 춤을 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