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7/02 10

북한군의 ‘단순 침범’이 단순하지 않은 이유[손효주 기자의 국방이야기]

오피니언 국방 이야기북한군의 ‘단순 침범’이 단순하지 않은 이유[손효주 기자의 국방이야기]동아일보업데이트 2024-07-01 23:34 지뢰 매설, 불모지 조성 작업 등을 위해 비무장지대(DMZ) 내 휴전선(MDL·군사분계선)과 비교적 가까운 지역에 최근 북한군이 대규모로 투입된 모습. 합동참모본부  “6월 9일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일부가 군사분계선(MDL·휴전선)을 단순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지난달 11일 합동참모본부의 발표 내용을 보고 기자는 눈을 의심했다. ‘단순’이란 표현 때문이었다. 중무장한 북한군을 코앞에서 대적하고 있는 분단국가에서 ‘단순 침범’이 성립 가능한 것인지 근원적인 의문부터 들었다. ‘단순 음주 운전’처럼 기묘한 단..

유치원서 만나 50년 해로한 부부, 한날한시 세상 떠난 사연

국제 국제 일반​유치원서 만나 50년 해로한 부부, 한날한시 세상 떠난 사연​BBC, 네덜란드 '동반 안락사' 조명​이혜진 기자입력 2024.07.02. 15:53업데이트 2024.07.02. 16:52​​유치원 시절 처음 만나 50년간 함께한 네덜란드 부부가 동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났다. /BBC 보도화면​유치원 시절 처음 만나 50년간 함께한 네덜란드 부부가 동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났다.BBC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보도에서 얀 파버(70)와 엘스 반 리닝겐(71) 부부가 지난달 3일 안락사를 통해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얀과 엘스는 유치원 시절 처음 만나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낳았다. 얀은 네덜란드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하키 선수로 활약했고 스포츠 코치로 일했다. 엘스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精神修養 마당 2024.07.02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91탄,혈세를 빨고 있는 흡혈귀[吸血鬼]를 간과하고 있는 한국 사회

국내외를 막론하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로부터 흔히, "이상한 나라"라고 하는 말을 듣고 있어도, 마치, 강 건너 불구경하듯, 다른 나라의 얘기인양 그냥, 무덤덤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들과 함께 하고 있노라면, 자신도 이상한 사람으로 느껴질 때가 많은 나날입니다.먼저, 지난(2023.3.24: 국회의원 월급·연봉 세계최고 수준 '등골휘는 국민' (tistory.com)참고자료의 기사  국회의원 월급·연봉 세계최고 수준 '등꼴휘는 국민'국회의원 월급·연봉·연금·증원 논란 정치는 꼴등․연봉은 1등 “등꼴휘는 국민” 국회의원 정치는 꼴등, 연봉은 1등, 등꼴휘는 국민 한국 국회의원 연봉 1억5500만원, 미국, 일본 이어 상위권 국hamer20.tistory.com 위의 글, 모처럼, 민주당 이탄희 ..

鶴山의 넋두리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