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붙었는데 "안 갈래요" 지난해 1343명…5년 새 최고
사회 교육 SKY 붙었는데 "안 갈래요" 지난해 1343명…5년 새 최고 중앙일보 입력 2024.01.21 11:26 업데이트 2024.01.21 11:38 하수영 기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로고(위부터 시계방향). 중앙포토 2023학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정시 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의 수가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정시 모집의 최초 합격자 등록 포기 집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총 1343명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는 2019학년도부터 2023학년도까지 최근 5년 새 최고치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정시 합격 등록 포기자는 앞서 2019학년도에 1062명, 2020학년도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