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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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수천 명 태운 24층 높이 배…초대형 크루즈 목적지는 '이곳'

여행레저 코로나 Live ​ 유커 수천 명 태운 24층 높이 배…초대형 크루즈 목적지는 '이곳' ​ 중앙일보 입력 2023.12.31 09:00 업데이트 2023.12.31 14:40 최충일 기자 중국발 초대형 크루즈 강정항 입항 지난 28일 오전 11시30분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 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입항한 첫 중국 건조 초대형 크루즈인 '아도라매직시티호'. 최충일 기자 ​ ​ 지난 28일 오전 11시30분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민군복합형관광미항(강정항).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출발해 일본 가고시마(鹿児島)를 거쳐 제주에 온 ‘아도라 매직시티호’가 접안했다. 아도라 매직시티호는 중국이 처음으로 만든 대형 크루즈선이다. 길이 322.6m, 13만5500t에 24층 건물 높이다. 2125 객실에 승객 5..

김정은 “南, 동족 아닌 교전국…전 영토 평정 대사변 준비”

동아일보| 정치 ​ 김정은 “南, 동족 아닌 교전국…전 영토 평정 대사변 준비” ​ 신규진 기자 입력 2023-12-31 16:08업데이트 2023-12-31 16:11 “대한민국 것들과 통일 성사 불가” 총선 앞두고 대형 군사도발 예고 북한의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진행됐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당 총비서는 올해 각 부문 사업을 총화하고 내년 당 및 국가사업의 발전 방향을 확정해 발표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전쟁 중인 교전국 관계’로 규정했다. 새해를 앞두고 대남노선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을 공식 선언한 것. 또 ..

직장인 새해 소망 1위는 ‘이것’…2위는 ‘노동시간 단축’

동아닷컴 |사회 ​ 직장인 새해 소망 1위는 ‘이것’…2위는 ‘노동시간 단축’ ​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2-31 13:27업데이트 2023-12-31 13:55 7일 대구 북구 복현동 영진전문대 도서관 로비에서 학생들이 올해 못다 이룬 꿈과 새해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소원트리에 매달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을 트리에 매다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 뒤 추첨을 통해 선물을 나눠준다. 2023.12.7/뉴스1 ​ ​ 직장인들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소망으로 ‘임금 인상’을 가장 많이 꼽았다. ​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12월 7∼14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7..

精神修養 마당 202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