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년 여의 세월을 지나면서 국운이 쇠하여, 나라 안팎이 대한민국을 곤경에 처하도록 하는 난세를 맞고 있으나, 김대중 정권을 시점으로 벌써, 한물간 좌경화를 지향하는 특히, 종북좌파 노무현, 문재인 정권의 출현과 집권으로, 지난 1970년대 이후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오든 우리 대한민국의 국운은 수 십 년 동안 활기차게 뻗어나가든 상승의 기운에 정점을 찍고 , 이젠 내리막을 향하고 있다는 게 국민 대다수의 공감대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69년 전에 동족상잔의 비극의 원흉들에게 아부를 하고, 그들의 비위를 맞춰주거나 비굴하게 고려연방제니, 1국 2 체제라는 해괴한 정책을 내걸고, 국민을 우롱하고, 온갖 흑색선전과 감언이설, 권모술수로, 오직, '통일'이라는 명분으로, '노벨 평화상'이나 구걸하는 심한 추태를 연출하고 있는 게,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접근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의 눈에는 이미 뻔하게 보이는데, 현 정권의 창출에 공신들이라고 할 수 있는 호남인들과 전교조의 세뇌교육 하에서 성장한 현 대한민국 사회의 청장년들이 이미 실기한 상황이라고 여겨지긴 하지만, 이제라도 정신을 새롭게 바르게 재정립하지 못하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그대로, 암울한 나락으로 추락할 것이 확연하게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기주의가 몸에 베여서, 배신과 이합집산하기를 가난한 집에서 끼니를 거르듯이 하는 소위 자유민주주의 수호 집단이 존재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쇠하고 있는 국운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희망이 전연 보이질 않으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기대조차 있을 것인가 염려스럽다.
현 정권은 마치 국가가 성장 기세와 동력을 서서히 스스로 상실하여, 오랜 기간 남미의 좌경화 정권들처럼, 더구나 현재 풍부한 에너지 부존자원을 가진 자원 부국임에도불구하고, 온 국민을 도탄에 빠트리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좌익 정권이 행하고 있는 전철을 자진하여 걸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대한민국을 북괴와 대등한 하향평준화하여, 통일이라는 목적만을 추구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러나, 국내의 국방과 안보, 경제체제를 뒤흔들어 놓은 것은 고사하고, 종전의 굳건하게 지탱해온 한, 미, 일, 3 국의 동맹관계 마저 거의 와해시키고 있는 지경의 단계에 이르고 있으니, 우리 역사상 가장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는 현재의 국가 위상을 스스로 뭉게 버리고 있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정권은 대한민국을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정권이 과연, 맞는가 하는 의구심을 가진 때가 종종 있다. 아마도, 부정적이라는 답이 정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현재 진행형의 국가부채를 차곡차곡 늘려나가면서, 선심정책을 펼치고 있는 정부에 부화뇌동하면서, 통일병에 걸려서 정신줄을 놓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국민들은 머지않아 반드시,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결코, 용기 없고, 비겁한 자들, 남의 눈치만 보고, 이기심이 충만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에게, 그나마 기회의 시간, 패망의 길을 멈출 시간은 그렇게 길게 남아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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