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자연과 함께 하는 삶

鶴山 徐 仁 2012. 10. 15. 22:34





자연과 함께 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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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하는 삶 올 가을의 들녘에도 지난 여름 거친 비바람을 견디고 벼들이 추수의 손길을 기다리며 어느새 황금 빛 옷으로 단장을 한 채 가을 바람에 일렁이고 있다. 저들은 인간의 손길에 의해 심어지고, 추수를 기다리고 있지만 햇볕과 빗물이 없었드라면 오늘의 결실은 없었을 것이다. 대우주 속의 삼라만상은 저마다 우리 인간에게 끊임없이 무언의 교훈을 주는 데 제대로 받아드리지 못할 까! 싶다. 한알의 씨앗이 뿌리를 내려서 햇볕과 비바람 속에서 성장한 후 추수의 시기가 다가오면 알곡의 결실을 맺어서 절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은 우리 인간에게도 무언의 메시지로 삶의 지혜를 전하고 있지만 제대로 전해지고 있는 가 싶다. 아무리 인간이 영특하다고 한들 자연을 지배 할 수 있을 까! 더 나아가 정복 할 수 있을 까! 인간은 지금보다 더 자연과 더불어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늘 아낌없이 주면서 교훈도 전한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hidden=true src=http://love6064.com.ne.kr/2003/kys.wma loop="-1" volume="0"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