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鶴山 徐 仁 2012. 3. 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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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 태어나 살다가는 많은 사람들 저마다 삶에 대한 마음 가짐이 다르니 삶의 행태도 다를 수밖에 없을테지만 어떻게 사는 것이 옳게 사는 것인지를 신 이외에 그 누가 자신 있게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인 가 싶다. 하지만, 역시 제대로 알 수는 없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그 어떤 것이라도 의미 없이 존재 하는 것은 없을테지 허니, 어떤 위대한 인간이거나 한송이 야생화나 이름 모르는 잡초라도 조물주의 귀한 작품들이라는 것에는 다를 바가 없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다. 따라서, 한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나 한생을 잘 살다가 떠나는 것이나 그 반대의 경우라 하는 것도 결국은 당사자 그 자신의 몫일테니 스스로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에 맞게 자신이 하고 일을 하면서 살아왔노라 하면 비교적 잘 살았다 할 수 있는 삶이 아닐 까 그게 행복한 삶이고, 감사한 삶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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