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큐티 제물의 향기 하나님이 노아가 드린 제물의 향기를 받으셨습니다. 여기서 '향기'의 원뜻은 '냄새를 맡다'입니다. 은유적으로 표현하면 '즐기다. 기쁘다'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향기로운 냄새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쉬다. 안식하다. 평안함을 얻다'라는 뜻이 됩니다. 따.. Faith - Hymn 2014.07.01
CTS 큐티 우리에게 주신 입으로 지난 금요일 날 기도원에서 성도들에게 옆의 사람과 감사할 것들을 말로써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그런데 그 순간, 말로써 하나님께 감사할 일들을 나누는 성도들의 얼굴이 점점 밝아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뒤를 이어 찬양으로 감사하기 시작했을 때,.. Faith - Hymn 2014.06.30
CTS 큐티 은혜로 주신 구체적인 선물로 이제까지 남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고, 땀 흘리지 않던 몸, 남을 위해서 시간을 드리고 돈을 쓰지 않던 사람이 시간을 내고 돈을 쓰는 것이 은사이다. 추운 겨울에도 주차장에서 봉사하고, 정문에서 안내하고, 강대상, 예배실, 화장실을 청소하고, 무더운 식당.. Faith - Hymn 2014.06.28
CTS 큐티 떡만 주시지 않는 것은 예수는 자신의 존재와 능력의 근거와 기반과 내용을 스스로 갖고 계시는 분이다. 그는 길을, 진리를 만들고 생명을 만들어내는 창조주이시다. 우리는 그렇지 않다. 광야에서 40년 생활을 하는 동안에 인간에게 떡을 줬더니 그 힘으로 거룩하거나 옳게 된 것이 아니.. Faith - Hymn 2014.06.26
CTS 큐티 부인이란 과정에 복종하면 영국의 작가 C.S.루이스는 「기적」이라는 책에서 "하나님은 다시 올라가시려고 내려오신다. 인간 속으로, 자신이 창조한 자연의 뿌리와 바닥까지. 모든 식물은 스스로 하찮아져서 작고 죽은듯한 씨앗이 되어 땅에 떨어진다. 그러면 새 생명이 다시 올라온다. .. Faith - Hymn 2014.06.25
CTS 큐티 생각하는 만큼의 세계를 산다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존재다. 생각하는 만큼의 세계를 산다는 것이다. 이 말은 변화하는 대로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고 생각하는 대로 변화하는 존재란 말이다. 환경이 달라져서 사람이 달라질 줄 알지만 아무리 환경이 달라져도 달라.. Free Opinion 2014.06.24
CTS 큐티 사랑 사람은 무엇인가를 사랑하며 살게 되어 있다. 그래서 세상을 사랑하거나 하나님을 사랑한다. 이 둘을 동시에 다 사랑할 수는 없다. 사람의 마음은 한 가지만 사랑하도록 만들어졌다. 우리가 여인을 사랑하여도 두 여인은 동시에 사랑할 수 없듯이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사랑할 수 .. Faith - Hymn 2014.06.23
진정한 의인 진정한 의인 아벨은 자신의 이름처럼 공허하고 허무한 인생을 살다가 죽었습니다. 아벨은 의인(義人)이었습니다. 의인은 성품이 아니라 관계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곧고 바른 사람이 바로 의인입니다. 죄가 무성한 세상에서는 의인이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오히려 푸대.. Faith - Hymn 2014.06.21
CTS 큐티 무한한 도전 똑같은 땅을 보고도 악평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그 땅을 극찬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누가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느냐에 있다. 비전이란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것을 좋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 Faith - Hymn 2014.06.20
CTS 큐티 지혜와 배움의 근본 인덕을 좋아하면서 배움을 좋아하지 않으면 우롱당하게 된다, 지혜를 좋아하고 배움을 좋아하지 않으면 방탕하게 되고 성실을 좋아하고 배움을 좋아하지 않으면 이용당하게 된다. 솔직함을 좋아하고 배움을 좋아하지 않으면 날카로워져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 Faith - Hymn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