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중국 458

[스크랩] 연변 안내

연길은 연변자치주의 제일 큰 도시이자, 연변 조선족 자치구의 자치정부 소재지다. 북한과 가까운 우리 동포의 도시이며 시가지의 인구는 25만명이다. 거리는 널찍하고 신축된 건물이 늘어서 있다.전체 인구 중 조선족이 59%를 차지하고 있고 조선 예술 학교를 비롯, 한국인 대학이 3개나 있다. 역사에서부터 한글을 대하면서 중국 여행을 할 수 있다. 만약 동북 3성의 유적 여행을 계획했을 경우에는 연길을 중심으로 목적지를 정하는 것이 좋다. 시내 여행은 볼거리가 없지만 언어 문제가 전혀 없으므로 인근의 고구려 유적지 및 근대사, 그리고 백두산 여행에는 아무런 불편이 없다. 연변자치주의 원칙 중 한가지는 어떤 간판이든 간에 먼저 한글로 표기하고 그 다음에 중국말로 표시하게 되어 있단다. 그래서 그런지 간판이란 간..

아시아 중동圈 2005.12.25

[스크랩] 2005년 중국 인터넷을 강타했던 사진들

2005년 중국 인터넷을 강타했던 사진들   이것이 살아가는 재미라든가?생수 병을 주워 파는 어린이.  외다리 어른과자전거 앞에 앉은 어린이.  가난한 집 딸애는 대학입학 통지서를 받았지만아름찬 학비때문에 눈물밖에 짤 수 없다.   한쪽만 남은 다리를 끌며 일을 해어머니를 봉양하는 효자 왕서근.  벽돌장이 그의 작업장이었다.   중국 4번째 직할시인 중경에서[여자애들을 관심하자]는 행사를 가졌는데초등학교 여학생들을 빗속에서 집체무를 표연,관리들은 우산을 쓰고 관람해 언론의 질타를 받았다.  소녀는 쓰레기를 주워팔아 오빠를 고등학교까지 졸업시켰다.  홍수가 학교를 덮친 뒤, 물에 빠져 죽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남긴 손자리.  생명을 무릅쓰고 남을 구하다 칼에 3곳이나 찍힌 한 무명영웅은 후유증으로 고생하다..

사진과 映像房 2005.12.25

[스크랩] 계림/ 중국

천하에 이보다 더한 경치는없다...위치 :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북동부 계수나무 숲을 이룬 계림은 2,0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역사문화도시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풍경관광도시로 중국10대 풍경명승지와 40개 우수관광지에서 제2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르스트 석회암지역의 기이한 풍경은 진한 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역이다.중국 풍경 코스의 야명주--이강은 계림 관광의 정화, 하이라이트 계림에서 양삭에 이르는 83km의 물길을 유람하다보면푸른산, 맑은물, 기이한 종유동, 아름다운 바위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양안의 ‘깊은못, 험한 여울, 흐르는 샘물, 날아 떨어지는 폭포’의 절경을 느낄 수 있다. 천태만상을 이룬 기이한 산봉과 푸른 대나무의 다양한 자태며 비단결마냥 펼쳐진 전야, 게다가 ..

아시아 중동圈 200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