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중국 인터넷을 강타했던 사진들
이것이 살아가는 재미라든가?
생수 병을 주워 파는 어린이.
외다리 어른과
자전거 앞에 앉은 어린이.
가난한 집 딸애는 대학입학 통지서를 받았지만
아름찬 학비때문에 눈물밖에 짤 수 없다.
한쪽만 남은 다리를 끌며 일을 해
어머니를 봉양하는 효자 왕서근.
벽돌장이 그의 작업장이었다.
중국 4번째 직할시인 중경에서
[여자애들을 관심하자]는 행사를 가졌는데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빗속에서 집체무를 표연,
관리들은 우산을 쓰고 관람해 언론의 질타를 받았다.
소녀는 쓰레기를 주워팔아
오빠를 고등학교까지 졸업시켰다.
홍수가 학교를 덮친 뒤,
물에 빠져 죽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남긴 손자리.
생명을 무릅쓰고 남을 구하다 칼에 3곳이나 찍힌
한 무명영웅은 후유증으로 고생하다가
약을 쓸 돈도 없고, 병마에 시달릴 수 없어
층집에서 투신자살했다.
학비가 없어 교실에 들어가 공부를 할 수 없는 어린이.
이런 정경을 본 사람들의 느낌은 무엇인지...
취업문제는 중국 현 정권이 풀어야할 어려운 숙제이기도 하다.
취전시 현장에 물밀듯이 모여든 인파.
이들은 매일 생명위험을 무릅쓰고 이런 다리를 건너 다녀야 했다.
재정상황의 어려움으로 학교를 짓기는 했으나
책상걸상을 살 돈이 없어
어린애들은 무릎을 꿇고 공부를 해야 했다.
이것도 교실이라고 할 수 있는지?
그러나 도심의 건물들은 이와는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구두를 닦는 어머니 등에 업혀 자는 어린이와
구두를 신고 다니는 어린이ㅏ.
중공 료령성 당 서기는
이를 두고
도시는 유럽처럼 건설해놓았지만
농촌은 아프리카처럼 낙후하다고 호통쳤다.
수심에 잠긴 할머니.
69세의 노인이 거리에 나가 바이올린을 연주해
돈을 모아 딸애의 학비를 마련한다.
광주시공안국 문 앞에서
한 놈이 여인의 물건을 빼앗고
손목 동맥을 끊어 놓았다.
누나와 남동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부득불 제비를 뽑아 학교를 가야 했다.
상심해 드러누운 어머니.
백화상점에 불이 났을 때
11명을 구한 [영웅]이 후유증으로 앓고 있으나
약을 쓸 돈이 없어
딸이 거리에 나가 돈을 빌었다.
1시간 동안 급진실의 문을 두드렸으나
의사의 태만으로 8살나 여동은 목숨을 잃게 되었다.
도시관리자들이 깨어버린 수박을 들고
통곡을 하는 농민.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제때에 아빠트를 공급할 수 없게 되자
선불금을 돌려달라고 꿇어 안자 사정하는 업주들.
이것을 일컬어 서로 의지한다고 하는지...
가난으로 끼니를 제대로 에때울 수 없었던
한 여대생이 열차에서 쓰러졌다.
최근년간 중국에서 광산폭발사고가 비일비재이다.
이를 두고 한 성장은
광주들이 부자되고 광부들은 목숨을 잃고
정부는 사후처리를 해야 되는 이런 일이 더는 발생해서 안된다고
호통쳤다.
'사진과 映像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fhfhh (0) | 2005.12.25 |
---|---|
[스크랩] 미국의 크리스마스 장식 (0) | 2005.12.25 |
엉덩이 미인 선발대회 (0) | 2005.12.25 |
포토 뉴스 (0) | 2005.12.25 |
포토 뉴스 (0) | 2005.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