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포토 뉴스

鶴山 徐 仁 2005. 12. 25. 17:41
철원평야 두루미 축제객 손짓, 31일∼1월 8일 잔치 열려


★...“철원평야로 겨울의 귀한 손님인 두루미를 보러 오세요”
남한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휴전선 인근 강원도 철원평야에서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두루미축제가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철원평야는 해마다 천연기념물 202호인 두루미와 228호인 흑두루미, 203호인 재두루미 등 철새들이 겨울을 보내는 중부내륙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꼽힌다.
행사 첫날인 31일에는 최전방 백마고지에서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자정에는 새해맞이 타종식이 열린다.



광안리 ‘한국의 금문교’ 로 만든다
야간 경관조명 국제공모 ‘바다·빛 미술관’ 당선
40억 들여 2006년 멀티미디어 테마파크 조성


★...지난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 때 대규모 불꽃쇼로 유명해진 광안대교 및 광안리해수욕장 일대가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최첨단 멀티미디어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부산시는 최근 광안대교 및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 조성할 야간 경관조명 디자인을 국제 현상공모해 알 디자인의 <바다·빛 미술관>(?5c사진)을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21일 밝혔다. 9월14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된 현상공모엔 모두 9개 업체가 응모했으며, 지난 19일 전문가들로 이뤄진 민간 심사위 심사를 통해 당선작이 결정됐다.



★ 국내의 표정 ★

4만5천명분 동지 팥죽 만들기


★...동지인 22일 부산 삼광사에서 신도들이 대형솥에 4만5천명이 먹을 수 있는 팥죽을 끓이고 있다. 팥 20가마, 쌀 60가마, 찹쌀 10가마가 들어간 이 팥죽은 불우이웃들에게 제공된다


"세계 최대 가마솥에 쑨 팥죽 드세요"


★...동짓날인 22일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괴산군 군민 가마솥'을 이용, 팥죽 5000여명분을 한꺼번에 끓여 나눠주는 행사가 열렸다


'대관령 눈꽃축제 찾아오세요'


★...대관령 눈꽃축제를 알리기 위해 22일 서울 한국관광공사빌딩 앞에 조성된 이글루와 눈조각 등이 시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복조리 마을 “새해 복 많이 퍼담으세요”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복조리 마을인 경남 산청군 시천면 동당리 동당마을에서 한 할머니가 산죽으로 토종 복조리를 만들고 있다


“추운 겨울아, 신나게 놀자” 농촌체험…설매 타기…얼음낚시…눈싸움


★...춥다. 사흘 춥고 나흘 따뜻하다는 ‘삼한사온’이란 말도 이젠 통하지 않나 보다. 하지만 답답한 아파트에서 혹은 바람막이용 비닐로 겹겹이 친 창문 속에 갇혀 있기만 하면 마음은 물론 몸에도 좋지 않다.
수도권 곳곳에서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크리스마스 초대형 트리 케이크


★...22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 높이 3미터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전시돼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혹한에 일찍 시작된 빙어낚시


★...최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춘천호 상류에서 강태공들이 줄줄이 달려올라 오는 빙어를 낚는 재미를 만끽하고 있다


'여기는 아직도 가을'


★...폭설 등 매서운 겨울이 계속되고 있는 22일 충남 아산시 세계꽃식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국화꽃으로 장식된 흐르는 연못을 구경하고 있다. 세계꽃식물원은 지역 화훼재배 농업인들이 재배와 직판 및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만든 공간으로 매달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축제가 열린다


스님들도 "성탄 축하"


★...불교사찰에 '사랑과 화해'를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다. 22일 대구시 봉덕동 관음사 스님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다. 종교의 벽을 허문 스님들의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이 느껴진다.


산타와 펭귄


★...22일 해운대 아쿠아리움에서 물밖으로 나온 펭귄들과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직원이 관람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랑의 헌혈'


★...22일 대구 반월당 지하상가 분수대광장에서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단 선수와 임직원들이 헌혈하고 있다. 이들은 시민에게 사인을 해주고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헌혈캠페인도 했다


★ 폭설 포토뉴스 ★

최대폭설 피해 속출…1천196곳 휴교
사망3명, 피해액 눈덩이 처럼 불어날 듯


★...주차장으로 변한 터미널 22일 광주.전남지역에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광주 광천터미널에 고속버스들이 발이 묶여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하늘 뚫렸나…호남 ‘눈 지옥’ 차량 1천여대 고속도로 고립
추위·배고픔에 떤 운전자에 긴급 구호물품
광주 시간당 5.3cm 기상관측 이래 최대폭설


★...“정말 징합니다. 징해.”
1938년 호남지역 기상관측 시작 이래 최대의 ‘눈 폭탄’을 맞은 21일 호남 등 서해안 지역은 차량 수천대가 고속도로에서 꼼짝 못하는 등 온통 눈 속에 갇혔다. 이날 광주의 경우 시간당 최고 5.3㎝, 평균 3~4㎝의 눈이 계속돼 단 12시간 동안 쌓인 눈으로는 최고를 기록했다.
기름 떨어지고 휴게소는 만원=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장성 백양사휴게소에는 운전자 300여명이 21일 낮 12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차를 멈춘 채 긴급대피했다. 그러나 이날 밤 10시까지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장성 호남터널~백양사~못재 구간엔 1200여대가 고립됐다가 승용차는 대부분 상행선 등으로 빠져나가고 밤 11시까지 버스와 화물차 등 200여대가 남았다. 남은 버스 중에는 학생을 수송하는 관광버스 서너대도 포함됐다.
고립된 사람들은 밤이 깊어지면서 추위와 배고픔에 떨었으며, 일부 차량은 기름이 떨어지기도 했다.



눈 덮힌 수원


★...오전 7시를 기해 서울, 인천 비롯한 경기도 일대가 대설주의보가 내린 21일 오후 김포에서 진해로 향하는 비행기 창문 너머로 내다본 수원지역이 눈에 덮여 있다


“걸어서라도…”


★...폭설로 21일 오후부터 전면 통제되고 있는 호남고속도로 장성IC 인근 도로에서 고속버스 안에 갇혀있던 버스승객 등이 차를 빠져나와 가드레일을 넘어서 고속도로를 빠져나가고 있다


강풍에 파괴된 교실 지붕


★...22일 제주시 오현고등학교 선생님들이 강풍에 파괴된 교실 지붕을 돌아보고 있다. 오현고는 이날 임시 휴교했다


초겨울 한파로 제주지방 이틀째 폭설


★...초겨울 한파로 제주지방에 이틀째 폭설이 내린 가운데 22일 제주국제공항에 5cm 가 넘는 눈이 쌓이자 항공사 지상조업체 직원들이 나와 눈을 치우고 있다


★...22일 초겨울 한파로 제주국제공항에 이틀째 폭설이 내리면서 공항 계류장에 있던 아시아나항공기의 조종석에 눈이 달라 붙어 꽁꽁 얼어 있다


붕괴된 해안도로


★... 22일 제주지방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용담동 어영마을회관 앞 해안도로 석축 40여m가 파도에 맞아 붕괴됐다


트랙터 동원 제설 작업


★...호남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전북 정읍의 도로에 쌍인 눈을 트랙터를 동원해서 치우고 있다


주차장 지붕도 폭삭


★...21일 광주 금남로의 한 주차장 지붕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내려앉자, 직원들이 지붕 위에서 눈을 치우고 있다


차연료 긴급 공급


★...폭설로 고속도로에서 발이 묶인 차량들리 늘어나자 21일 밤 SK네트웍스 호남본부 직원들이 승용차에 연료를 넣어주고 있다


발묶인 수출 차량


★...22일 광주.전남지역에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광주 서구 내방동 기아자동차 공장에 수촐용 스포티지 수백여대가 하얀 눈을 쓰고 발이 묶여 있다


차량 덮은 폭설


★...호남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전북 정읍의 도로가의 차량에 눈이 수북히 쌓여 있다


폭설로 무너진 젖소 축사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22일 전북 정읍시 이평면의 한 젖소 축사가 폭설로 처참하게 무너져 있다

[화보] 호남 ‘눈 지옥’…고속도 車수천대 10시간 고립. 클릭!


★ 시사 * 자치행정 포토뉴스 ★

군부대 방문한 김원기 국회의장


★...김원기(오른쪽 3번째) 국회의장과 열린우리당 한명숙 의원 등이 22일 경기도 파주시 육군 9사단 전방초소를 찾아 군 관계자로부터 동계 근무복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다이만부대 ‘사막의 크리스마스’


★...쿠웨이트의 한 공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공군 제58항공수송단(다이만부대) 장병들이 20일 식당 앞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 정치 포토뉴스 ★

노대통령,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


★...노무현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주요 대기업 총수, 경제단체장, 중소기업대표, 관계부처 장관들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하고있다


한나라당 빠진 국회 행자위


★...22일 오전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국회 행자위 전체회의에서 권욱소방방재청장이 대설피해현황을 보고 하고 있다


전략 논의하는 한나라당 의원들


★...22일 오전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사학법 무효화 투쟁과 향후 전략 등을 논의하고 있다


★ 사색및 사건사고 포토뉴스 ★

학교폐쇄 주장학교 공개하라


★...전교조 서울시지부 회원들이 22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신입생 모집 재개와 사학재단연합회 고발요구' 서울 사립학교 분회장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폐쇄를 주장하는 학교명단을 공개하라'며 `한나라당의 장외투쟁과 사학재단'을 비판하고 있다


출근하는 황우석 박사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21일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과 더불어 2004년 사이언스 논문 공동저자인 문신용 서울대 산부인과 교수를 조사했다.또한 저녁엔 MBC PD수첩의 한학수 PD도 불러 조사를 했다.
서울대가 23일 중간조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힌가운데 22일 오전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에 황우석 박사가 출근하고 있다



‘짝퉁 명품’ 135억원어치 소각


★...해외 여행객이 몰래 들여오려다 압수된 짝퉁 시계와 가방 등 4만2000여 점을 21일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이 경기 안산시의 소각장으로 옮겨 놓았다. 세관은 2, 3개월에 한 번씩 가짜 명품을 소각 처리하는데 이날 태운 제품은 진품 시가로 따지면 135억 원에 이른다


★ 경제동향 ★

주요시세

구분
전일
(12.21)
금일
(12.22)
증감
비고
▲ ▼
주식(종합주가)
1,354.16
1,350.87
▼ 03.29
주식(코스닥)
722.58
694.25
▼ 28.33
환율시세(1달러)
1,018.30
1,017.60
▼ 00.70


★ 경제생활, 유통및 기업정보 포토뉴스 ★

새해맞이 새단장한 죽도 시장


★...경북 동해안의 최대 재래 시장인 포항죽도 어시장이 새롭게 태어났다. 21일 평소 각종 생선의 부유물로 넘쳐나던 것과 달리 산뜻하게 단장된 어시장에서 상인들이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내복으로!


★...22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열린 에너지시민연대의 내복입기캠페인에서 회원들이 내복을 입은 채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내복을 권하는 캠페인을 열고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팥죽 떠주는 사장님


★...현대건설 이지송 사장은 22일 동짓날을 맞이해 아침 7시부터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동지 팥죽을 떠주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첨단산업도시 神話이루다


★...충남 아산시 탕정 LCD단지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중부권 경제의 새 핵심 기지로 떠오르고 있다. 탕정산업1단지에 입주한 삼성전자 직원들이 엄격한 보안 점검을 받으며 퇴근하고 있다


허허벌판이 3년새 ‘크리스털의 땅’으로


★...3년 전만 해도 불모지에 지나지 않았던 충남 아산시 탕정 일대가 고부가가치의 LCD를 생산하는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1단지에 입주한 업체들만 월 3조 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등 탕정산업단지는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전자정보통신 * 테크노피아 포토뉴스 ★

대덕대 휴먼로봇 `D2E-1'


★...대덕대 학교기업인 `D2E 로보틱스'가 개발한 교육용 휴머로이드 로봇 `D2E-1'의 모습


삼성전자, 세계 최고 응답속도 모니터 출시


★...삼성전자가 출시한 세계 최고의 응답속도를 구현하는 LCD모니터(모델명:SyncMastermagicCX717B).


★ 금융 * 보험 * 저축 * 그래픽 뉴스 ★

활활 타오르는 기름값



★ 해외 포토뉴스 ★

산타 교황 “성탄절은 소비가 아닙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1일 성 베드로광장에서 산타 모자를 쓰고 순례객들을 맞고 있다. 교황이 쓴 모자는 이탈리아어로 ‘카마우로’로 불리며 17세기 교황들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교황은 소비주의와 상업문화에 현혹되지 말고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깊이 생각하라고 당부했다


아름다운 해빙


★...미국 알래스카에 있는 북극권 국립 야생 생물 보호 지역(Arctic National Wildlife Refuge) 1002 구역에 떠 있는 해빙. 미국 알래스카 이미지 도서관 서비스가 제공한 사진이다


해변뭍에올라온 뉴질랜드 파일럿고래떼


★...21일 뉴질랜드 사우스아일랜드 페워웰스피트해변에서 하루전에 바다물에 썰려 뭍에 올라왔던 110마리의 파일럿 고래가 때마침 높은 밀물을 타고 생태계보존운동가및 자원봉사자들의 지도를 받아 다시 바다로 되돌아갔으나 최소한 15마리는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고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도하는 사담 후세인


★...사담 후세인 전(前) 이라크 대통령이 21일 바그다드에서 재개된 자신에 대한 공판중 기도하고 있다.


“차라리 걷자”


★...문닫은 지하철 - 하루 평균 700만 명이 이용하는 미국 뉴욕 시 지하철과 버스 운행이 뉴욕 시 교통노조의 파업으로 전면 중단됐다. 20일 오전 뉴욕 브로드웨이의 애스터 플레이스 역 입구에 내걸린 ‘폐쇄’ 팻말


★...20일 미국 뉴욕 맨해튼으로 이어지는 브루클린 다리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운동화 끈을 질끈 동여매고 걸어서 출퇴근하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日 주가 16,000엔선 육박


★...일본 닛케이평균주가가 21일 316.31엔 오른 15,957.57엔으로 마감됐다. 오후 장 초반에는 200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6,000엔까지 오르기도 했다


★ 북한관련 포토뉴스 ★

南서도 외면당한 탈북자 아픔 아시나요


★...영화 ‘태풍’을 놓고 대화를 나눈 곽경택 감독(오른쪽)과 탈북자 출신 여배우 리경. 평안남도 출신 실향민의 아들로 태어난 곽 감독과 함경북도 출신인 리경의 몸에는 모두 ‘북녘의 피’가 흐르고 있다


★ 일반 문화*교육*예술 포토뉴스 ★

독일 록밴드 크립테리아 보컬 조지인


★...독일의 인기 록밴드 크립테리아에서 보컬로 활약 중인 조지인(28.여)씨


★ 연예 포토뉴스 ★

한채영·채민서·이태리 `섹시 산타` 뜨거운 경쟁


★...'올해 최고의 섹시 산타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섹시가수 이태리의 '누드 산타' 화보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누드프로젝트로 기획된 '누드 산타' 화보는 추운 날씨 속에서 산타 소품을 걸친 채 촬영을 강행, 이태리의 고생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빨간색 산타 란제리와 하얀색 산타 스타킹만 입은 채 속살을 드러내야 했기 때문에 추위와의 싸움이었던 것. 이번 '산타누드'에 사용된 란제리는 야한 속옷의 대명사 허슬러 제품. 알몸산타 컨셉 이외의 파격컨셉은 차근차근 보여줄 예정이라고 서비스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태리의 등장으로 화제를 일으킨 섹시 산타 컨셉은 '바비인형' 한채영의 모바일 화보집 공개를 통해 시작되었다.

한채영은 '럭셔리, 섹시, 큐트'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 산타 소품을 이용해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미와 섹시함이 조화를 이루는 한채영의 모바일 화보는 '섹시 산타'의 시즌 컨셉트의 시발점이 되었다.
영화배우 채민서도 '섹시 산타' 대열에 합류했다. 작품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채민서는 빨강 산타 복장을 입고 겨울의 요정으로 변신해 폭발적인 인기를 거두었다.

채민서는 모바일 화보 촬영을 앞두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글래머스 한 바디라인을 만들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뜨거운 얼음판 레이스


★...21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종합 빙상선수권대회 남자 1500m에서 잠실고 모태범(右)이 단국대 강재구와 함께 역주하고 있다.


지성vs앙리 `월드컵 전초전` 맨유-아스널 칼링컵 4강행
내년 2월 결승 격돌 가능성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티에리 앙리(28.아스널)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2006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서 격돌할 한국과 프랑스의 주축 선수의 예비 탐색전이란 점에서 특히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박지성이 잉글랜드 진출 이후 첫 골을 뽑아내 한국팬들에게도 익숙해진 칼링컵 4강 대진이 22일(이하 한국시간) 결정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준결승전에서 프레미어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는 블랙번 로버스를 만났다. 맨유는 내년 1월 12일 새벽 4시 45분 원정 1차전을 치르고 1월 26일 새벽 5시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또 다른 준결승은 맨유의 라이벌인 아스널과 위건전으로 짜여졌다.
전력으로 볼 때 맨유와 아스널이 결승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잉글랜드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맨유와 아스널은 내년 2월 치러지는 결승전에서 격돌, 팬들을 흥분시킬 것으로 보인다



"잘했어"…지성 데뷔골 동료들이 더 좋아해
루니·사하 등 포옹 환호…경쟁자 호나우두도 축하


★...팀 동료 오셔가 오히려 박지성을 끌어안고 마치 자신이 골을 터트린 듯 더 기뻐하고 있다

박지성이 골을 터트리자 박지성만큼이나 동료들도 기뻐했다.
올 시즌 박지성의 도움으로 수차례 골을 터트렸던 웨인 루니가 가장 먼저 달려와 살뜰하게 포옹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어시스트 패스를 건넨 루이 사하를 비롯한 동료들도 순식간에 달려와 박지성의 주위를 감싸며 기쁨을 나누었다.

박지성과 미묘한 경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물론 저 멀리 떨어져 있는 수비수 실베스트르까지 반대편 골문 앞까지 달려왔다. 프레미어리그에 진출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았지만 피부색이 다른 콧대높은 동료들과 어느새 한 덩어리가 된 박지성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은 데뷔 골을 터트렸다는 사실 이상으로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220kg 이까이꺼 뭐…


★...레자자데 후세인이 용상 1차 시기에서 220㎏을 가볍게 들어올린 뒤 관중석을 향해 미소를 짓는 여유를 보이고 있다.


일본 투어중인 샤라포바


★...20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05 일본 투어 복식 시범 경기에서 마리아 샤라포바가 점수를 딴 뒤 같은 편 선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18세의 러시아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는 일본 투어 3일 동안 오사카, 나고야, 도쿄를 방문하여 홍보 행사를 갖는다

'사진과 映像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005년 중국 인터넷을 강타했던 사진들  (0) 2005.12.25
엉덩이 미인 선발대회  (0) 2005.12.25
포토 뉴스  (0) 2005.12.25
눈 오는 겨울 풍경  (0) 2005.12.24
[스크랩] 구름  (0) 200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