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겨라! 똥꼬 보일라' 한마디로 노출전쟁이다.
가뜩이나 무더운 여름, 해변의 여인들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알몸을 노출하고 있다.
때문일까. 꽉 막힌 원피스 수영복은 구시대의 산물이 된지 오래다.
올해 유행 아이템은 끈으로 이어진 끈 비키니. 전문용어로 통(thong) 비키니다.
통(thong). 한글로 해석하면 끈 정도가 되겠다. 한데 이 끈이 절묘하게 엉덩이를 가린다면? 바로 텅 비키니가 된다. 쉽게 말해 끈 비키니다. 원래 이 텅비키니는 엉덩이 부분만 노출시키는 브라질 아마존 지역 원주민들의 의상을 본떠 만들어졌다.
한데 엉덩이가 성적 욕망을 상징한다는 이유로 숱한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해외 한 비키니 전문 사이트에서 엉덩이 미인을 뽑았다. 참가기준은 단순했다.
엉덩이를 90% 이상 노출시킬 것. 단지 그 뿐이다. 하지만 참가자의 경쟁은 어느 미인대회 못지 않게 뜨거웠다.
그냥 일반적은 T-팬티로는 명함도 못내밀 입장. 대부분 통비키니를 기본으로 하고 있었다. 다음은 네티즌의 투표에 의해 엉덩이 미인 최종후보로 선발된 11명의 '미스 힙짱' 이다. 누구의 엉덩이가 가장 탐스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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