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나를 사랑해 주지 않으시렵니까/ 용혜원 *♤그대 나를 사랑해 주지 않으시렵니까♤*/용혜원 그대 나를 사랑해 주지 않으시렵니까 정겨운 숨결을 들으며 그리운 그대 안에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소망을 하나하나 엮어갈 수 있다면 그대를 위해 어떤 일을 해도 피곤해서 지치기보다는 기쁨이 더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나누고 싶은 사랑이 있.. 文學산책 마당 2009.08.03
그대 내 가슴에 살다가-글. 용혜원 / 낭송. 김혜영 그대 내 가슴에 살다가 글. 용혜원 / 낭송. 김혜영 그대가 내 마음에 사랑의 배를 띄우던 날 언제나 내 곁에 그대가 머물러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알 듯 모를 듯 살아가는 삶에 죽을 때까지 간직하여도 좋을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힘들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조용하기만 하던 삶이 기다림으로 설레고 .. 낭송詩 모음집 2009.07.10
누군가가 행복할 수 있다면 / 용혜원 누군가가 행복할 수 있다면 /- 용혜원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철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 文學산책 마당 2009.07.04
[스크랩]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 용혜원 ♧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 글/ 용혜원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이 넓디 넓은 세상 널 만나지 않았다면 마른나무 가지에 앉아 홀로 울고 있는 새처럼 외로웠을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좋아하는데 내 마음은 꽁꽁 얼어버린 것만 같아 사랑을 다 표현할수 없으니 속 타는 마음을 어찌하나 모든 계.. 文學산책 마당 2009.07.02
진실한 눈빛으로 진실한 눈빛으로 유혹의 눈빛은 아무리 아름답고 그 불길이 모든 색깔로 타오른다고 하여도 사랑이 아니다. 진실한 사랑은 때로는 나약해 보인다. 함부로 다루면 꺽어질 것만 같지만 그 향기는 마음 가득 차고 넘친다.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눈빛은 두렵다 욕망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는 매혹적인 눈빛.. 精神修養 마당 2009.06.27
오늘도 떠나는 길에 오늘도 떠나는 길에 - 용혜원 - 하루에 한장씩 떨어져나가는 달력 그 사이에 몇 사람 이땅에 오고 몇 사람 이 땅을 떠났지. 한달이 지나가고 또 한달이 오면 그 사이에 수 많은 사람이 오고 수 많은 사람이 떠나가네. 한 계절이 지나가고 한 계절이 오면, 이 땅의 바람처럼 많고 많은 사람이 오고 많고 많.. 文學산책 마당 2009.06.17
그대는 내 마음속 맑은 샘물 ♧ 그대는 내 마음속 맑은 샘물 ♧ 사랑이 시작되면 우리의 마음에는 생명의 색깔이 번지기 시작한다. 사랑이란 우리 영혼의 가장 순수한 부분이 미지의 것을 향해 품은 성스러운 동경의 시작이다. 마음속에 그리움과 설렘의 싹이 나서 사랑하는 이의 모습으로 자라난다. 진실한 사랑은 마르지 않는 .. 文學산책 마당 2009.06.03
[스크랩] 그대를 사랑하기에 /용혜원 그대를 사랑하기에 ㅡ 용헤원 그대에게 아직 못다 한 말이 남아 있습니다 두려움은 절망을 만들어 내지만 그대를 만난 기쁨은 행복을 만들어냅니다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흘러간 세월에 아쉬움이 간절해 가슴앓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수많은 날이 지나가도록 이 한마디를 미친듯이 외.. 文學산책 마당 2009.05.18
[스크랩] 꿈을 이루어 주는 사랑 / 용혜원 * 꿈을 이루어 주는 사랑 사랑은 꿈을 만들어... 주고 그 꿈을 쌓아간다 사랑은 우리의 꿈이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를 돌보아준다... 사랑을 하면 진정 자신감이 삶에 가득해진다 꿈은 나누어야...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사랑은 우리의 그 행동을 침착하게 만들어주고... 용기를 내어 자신.. 文學산책 마당 2009.05.14
[스크랩] 내가 좋아하는 이 /용혜원 내가 좋아하는 이 /용혜원 내가 좋아하는 이 이 지상에 함께 살고 있음은 행복한 일입니다. 삶이 외로울 때 허전할 때 지쳐 있을 때 온 종일 떠 올려도 기분 좋고 사랑의 줄로 동여매고 싶어 내 마음에 가득 차 오르는 이 내가 좋아하는 이 이 지상에 함께 살고 있음은 기쁜 일입니다. -- 용혜원의 시 <.. 文學산책 마당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