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용혜원 263

[스크랩] 그대는 꿈으로 와서

그대는 꿈으로 와서 그대는꿈으로 와서가슴에 그리움을 수놓고눈뜨면보고품으로 다가온다그대는새가 되어내 마음에 살아기쁠때나 슬플때나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사랑을 하면꽃 피워햐 할텐데사랑을 하면열매을 맺어야 할 텐데달려 갈 수도뛰어 들 수도 없는 우리는살아가며 살아가며그리워 그리워하며하늘만 본다-.용혜원-  출처 : 블로그 > 그바다 | 글쓴이 : 첫사랑 [원문보기]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文學산책 마당 200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