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버이날 - 어려웠던 그시절 지극한 모정으로 우릴 키워주신 어머니를 눈물로 불러봅니다 5월8일 오늘은 어버이날 자식들이 카네이션 꽃 달아 주는 이 아침에 내가 달아드릴 우리들 부모님은 어디계신가? 손주들이 부르는 노래 "어머니은혜"에 귀 기울리며 먼 먼 그 날의 아련한 추억속으로 빠져봅니다 먼 옛날 그 때의 온 몸 희생하여 자식들을 사랑하다 가신 우리들 어머니를 .. 사진과 映像房 2012.05.08
어머니, 당신의 이름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FONT-SIZE: 10pt; FONT-FAMILY: 돋움} 낭송詩 모음집 2009.05.28
[스크랩] 사모곡 사모곡 / 신영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를 읽고 또 읽으며, 지우고 또 지우며, 그 깊은 사랑에 눈물 고입니다 쌓이고 또 쌓여 갚지 못한 빚, 하나도 갚지 못한 빚입니다 시간도 남겨주지 않으시고 떠나신 당신께 너무도 큰 빚을 지었는데 이 빚을 언제 갚으리까. 지금쯤, 당신의 무덤 가에는 초록의 잔디 .. 文學산책 마당 2009.05.09
[스크랩] 위대한 어머니의 마음 젖을 먹이는 어머니 아이를 보면 30대의 어머니 같은데 고생한 역력이 베어있는 위대한 어머니 1965년 부산 1980년 손자에게 밥을 먹이는 위대한 할머니 1959년 고구마를 길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팔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위해 물건 떼러가는 위대한 어머니 1961년 부산 1962년 생.. 想像나래 마당 2008.05.24
[스크랩] 어머니와 나무... 1078호(2007.08.28) 어머니와 나무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때는 아무에게나 .. 精神修養 마당 2007.09.23
어머니의 초상 (肖像) 어머니의 초상 (肖像) / 이재현 마른 가랑잎이다 가지 끝 매달린 정맥 울근불근 터져 나온 세월의 뒤안길로 짚신 여 나무 짝 그 흔적들 고스란히 담은 광주리 같은 삶 모진 바람막이 강이다 골 깊게 패인 모혈의 성 길을 수만 갈래 내고도 건너 갈 수 없는 모정의 강 수초처럼 엉켜진 웃음이 저리 달 수.. 文學산책 마당 2007.05.08
[스크랩] 참죽나무 순과 어머니 (낭송시) 참죽나무 순과 어머니 시/ 황희영 뽀얀 볏 집 울타리에 나란히 기둥으로 서있는 키가 큰 참죽나무 두 그루 봄이 오면 붉은 새순에 어머니 날카로운 눈썰미 3.4일 아니 내일모래 쯤 높은 장대 끝에 날선 낫 동이고 고개 꺾고 올려 다 보면 딱 한 뼘쯤 자란 연한 순 연분홍 입술과 귀에 걸린다 한겨울 고추.. 낭송詩 모음집 2006.04.01
어머니의 전하지 못한 마음 대구 지하철 참사 때... 라는데.. 어머니의 전하지 못한 마음 오늘은 한달 중 제일 기다려지는 용돈 받는 날.. 그러나 오늘이 더욱더 기다려진 까닭은 수학여행 준비로 용돈을 좀더 넉넉히 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내 손에 쥐어진 돈은 평소와 다를 바.. 건강관리 마당 200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