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다니면서 ④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미국을 다니면서 ④ - Our Motto - 미국의 여러 도시를 거치며 짜여진 일정을 치르는 중에 한 곳에서 다음 같이 쓰인 글을 읽었다. Our Motto I am I can I ought I will 나는 이 간단히 적힌 글을 읽으며 다음 같이 생각하였다. 우리들이 확신을 지니고 지키며 추구하여야 할 모토로써 첫 번째 .. 精神修養 마당 2006.09.01
미국을 다니면서 ③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미국을 다니면서 ③ -Freedom is not free- 위의 글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의 백악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한국전쟁기념관 입구에 적혀 있는 글이다. 이 글은 애써 설명할 필요 없이 6.25 전쟁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피 흘려 싸운 사람들의 공로를 기념하여 이른 말.. 精神修養 마당 2006.08.30
미국을 다니면서 ②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미국을 다니면서 ② -워싱턴의 한국전쟁 기념관을 방문하고서- 지금 내가 있는 곳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이다. 어제 낮에 3일째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필그림 교회에서 낮 집회를 마치고 백악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한국전쟁기념관(Korea War Veterans Memorial)을 찾았다. 전부터 꼭.. 精神修養 마당 2006.08.30
미국을 다니면서 ①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미국을 다니면서 ① 열흘 남짓 미국을 여행 중이다. 로스엔젤리스에서 시작하여 애틀랜타를 거쳐 지금은 워싱턴 DC에 머물고 있다. 내일 모래면 뉴욕으로 옮겨간다. 미국을 다니면서 느끼는 것도 배우는 것도 많다. 미국을 방문할 때마다 미국에서 부러운 것이 한 가지 있다. 마.. 精神修養 마당 2006.08.27
책임에 대하여 ③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책임에 대하여 ③ 사람이 감당하여야 할 책임들 중에 가장 기초적이요, 가장 소중한 것이 가족에 대한 책임이다. 나라에 대한 책임도 세계에 대한 책임도 결국은 가족에 대한 책임에서부터 비롯된다. 한 가정에서 남편으로서의 책임이나 아내로서의 책임을 출발점으로 삼아 부.. 精神修養 마당 2006.08.27
책임에 대하여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책임에 대하여 내가 잘 아는 한 정신과 의사로부터 들은 말이다. 정신과 의사가 환자를 진단할 때에 정상적인 사람인지 비정성적인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기준들중의 하나가 ‘책임감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라 판단한다는 것이다. 책임감이 있는 사람은 비록 다른 점에서 있어 .. 精神修養 마당 2006.08.25
삶은 방법이 아니라 본질이다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삶은 방법이 아니라 본질이다 독일 철학자 니체(Friedrich Nietzsche,1844~1900)의 다음 말은 삶의 본질에 대한 한 교훈을 일러준다. “왜(Why)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How) 상황도 견뎌 낼 수 있다.” 이 말에 깃든 뜻은 ‘삶은 방법론(how to)이 아니라 본질(Why)’임을 일러준다.. 精神修養 마당 2006.08.23
성공에 이르는 길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성공에 이르는 길 사람마다 행복해 지기를 원하고 성공에 이르기를 원한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사람은 드믈다.『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 빅터 프랭클 박사는 그의 저서 서문에서 다음 같이 쓰고 있다. “성공을 목표로 삼지 말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 精神修養 마당 2006.08.23
대륙세력과 해양세력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대륙세력과 해양세력 신문 보도에 의하면 월남이 미국과 동맹을 맺어 중국을 견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미국을 멀리하고 중국과 가까워지려고 힘을 쓰고 있는 우리나라 외교 정책과 비교하면 너무나 다른 이야기이다. 원교근공(遠交近攻)이라 하여 “멀리 있는 나라와 친교를 .. 國際.經濟 關係 2006.08.21
삶에의 의미를 깨닫는 자가 살아 남는다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삶에의 의미를 깨닫는 자가 살아 남는다 8월19일부터 9월 1일까지 미국 여행이 시작 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마친 후 늘 하던 습관 따라 서점에 들렀다. 오며가며 비행기에서나 여행 중에 읽을 책을 사기 위해서다. 이번에는 Victor E. Frankl 박사가 쓴 세계적인 베스트 셀.. 精神修養 마당 200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