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기억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살면서 바라는 게 있다면 아는 사람들에게 가끔은 기억나는 사람이었으면 그렇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한 마지막 소망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살아야만 혈육과 친구들과 제자들에게라도 기억에 남을 수 있을까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 鶴山의 넋두리 2008.12.11
범사에 감사하는 삶 범사에 감사하는 삶 삶을 살아가면서 종종 자신과 주위를 돌아다 보노라면 아무런 댓가도 없이 주어지고 있는 귀중한 것들에 대해 소홀히 여기고 간과하며 지나치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깊이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은데 감사함을 잊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돌아보면.. 鶴山의 넋두리 2008.12.11
[스크랩] 운명을 바꾸는 습관 50가지 운명을 바꾸는 습관 50가지 1. 3초 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 2. 사소한 대응에서도 '훌륭하다'라고 말하자. 3.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도 인사를 해 보자. 4.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서도 계단으로 올라가자. 5. 하루에 한 번 "잘됐어"하고 말하자. 6.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남에게 묻지 말자. 7.. 精神修養 마당 2008.12.09
유의미한 삶 유의미한 삶 삶의 여정에서 행복과 불행은 정녕 스스로 일구어 가는 것인 줄을 이 세상 그 누구도 모르는 사람은 없을터인 데 왜 사람들은 자신들이 만들 수 있는 행복을 밖에서 찾을려고 애를 쓰는 것인 지 참으로 쉬운 문제를 풀지 못해서 고생을 자초하는 지 사노라면 세월따라 모든 게 변화되는 데.. 鶴山의 넋두리 2008.12.08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세월은 유수와 같다드니, 잠시 잠간이였던 것만 가을은 가고, 어느새 잠자리 날으며, 코스모스 향기롭던 때도 지나가버리고, 요즘 몇일 간 겨울을 재촉이나 하듯 때 늦은 가을비가 내리드니, 오늘은 우중충한 날씨 가운데 제법 쌀쌀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 야생의 아름다운 꽃들.. 鶴山의 넋두리 2008.11.29
삶의 여정 삶의 여정 우리의 삶은 애초부터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고 흐르는 세월 속에서 저마다 나름대로 엮어가는 것이니 누구에게나 하루 스물네 시간은 꼭 같이 주어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죽어간다는 것과 다름이 없으니 흘러가는 세월을 두고 누구도 홀로 탓할 것도 없으며, 오는 세월을 기대하.. 鶴山의 넋두리 2008.11.27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 文學산책 마당 2008.11.22
우리의 '척 문화' 이대로 괜찮은 가? 인간들이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어느 나라나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다소 차이는 있을지라도, '척 문화'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얘기하고 자 하는, '척 문화'는 바로, 사람들 상호 간에 어떤 주어진 행동이나 대화를 하는 상황에서, 임의로든 고의적이든 어쨌던 .. 鶴山의 個人觀 2008.11.19
내 속에 빛나는 보석 내 속에 빛나는 보석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건강해. 몸 속에 아.. 精神修養 마당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