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고 싶은 사람 ...김경훈 같이 있고 싶은 사람 ...김경훈 바람이 불지 않아도 당신과 같이 있으면 들꽃의 깊은 사랑 이야기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햇살이 비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미소를 머금고 솟아나는 새싹의 신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득 바라본 하늘이 유난히 파랗게 보이는 날 투명한 가슴을 가진 그.. 낭송詩 모음집 2009.01.24
가슴에 담는 사랑 가슴에 담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줄이요.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 文學산책 마당 2009.01.20
우리 함께 아름다운 사랑을 합시다 우리 함께 아름다운 사랑을 합시다 금년 한 해는 지금보다는 더욱 더 이웃들과 자연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고들 하지만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한다면 재물을 사랑하기 보다는 이웃과 자연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게 되면 다같이 최소한 마음이 궁핍한 생활은 하지 않을 것.. 鶴山의 넋두리 2009.01.17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 사랑을 따르면 우정은 축복을빌고 우정을 따르면 사랑은 눈물을 흘린다 우정은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것이고 사랑은 꾸미면서 보여주고 싶은것이다. 사랑은 눈물짓게 하는 것이고 우정은 웃음짓게 하는 것이다. 우정은 무얼할까 같이 찾는 것이고 사랑은 조용히 곁에 머무르는 것이다. 사랑은 언제 떠.. 精神修養 마당 2009.01.15
사랑/ 조병화 사랑 - 조병화 - 사랑은 언제나 좀 서운함이어라 내가 찾을 때 네가 없고 네가 찾을 때 내가 없음이여 후회는 모든 것이 지나간 뒤에 일어나는 바람이려니 그리움은 더욱 더 사라진 뒤에 오는 빈 세월이려니 사랑은 좀 더 서운함이려니 그리움은 아프게 더 더 긴 세월이려니 아,인생이 이러함이려니 사.. 文學산책 마당 2009.01.14
[스크랩] 가버린 사랑 가버린 사랑 글/ 송종태 흰눈이 내리던 날 고요처럼 다가와 두손을 부여잡던 당신 살갖을 여미는 못 다준 애절한 그리움으로 이제는 불러본다, 당신의 이름을... 아무도 찾는이 없는 눈내린 초야에 버려진 욕망처럼 기억만 시리도록 아련한데 지칠줄 모르는 사랑은 흰눈으로 내리고 시간은 허공에 재.. 文學산책 마당 2009.01.14
가슴에 담는 사랑 가슴에 담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줄이요.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 文學산책 마당 2009.01.14
사랑 그리고 감사 사랑 그리고 감사... 세월이 흐르니 이제는 사랑의 의미에도 조금씩 새로운 변화가 있게 되는 가 봅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사랑을 기대할수는 없겠지만사랑을 먹고 산다는 얘기나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이제는 마음으로 다가와 스스로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실로 사랑이 가득한 마음.. 鶴山의 넋두리 2009.01.13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가령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부름에 여기에 있다고 대답하여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사소하고 그 작은 일을 통하여 내가 그에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니 말입니다. 그 사소함이 무시되거나 받아들여 지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으면 이내 그 사랑은 효력이 없는 것으로 간단히 치부하여 .. 精神修養 마당 2009.01.12
내 안의 사랑은 내 안의 사랑은 내 안의 사랑은 한순간 불꽃처럼 타오르고 꺼지는 뜨겁고 열정적인 사랑이기보다는 오랜 시간 흘러도 변치않는 믿음의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내 안의 사랑은 새 생명을 틔우고자 메마른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 단비처럼 서로 아름다운 삶을 살찌우는 영혼의 양식과도 같은 사랑이고 싶.. 文學산책 마당 200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