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사랑/해질녘언덕에서노래를 부를것뜨겁게 사랑하여이별하는 사람이라면눈물을 보이기보다더더욱 축복의 노래를불러주어야 한다단지 우리는만남에 익숙해져있을뿐보내는 연습이 없었기에..이별은 항상 우리에게서툰 몸짓으로 기다리고있다연스러운 만남이었기에누군가 떠나려 할때에는자연스럽게 보내주어야하는또 하나의 순리를우리는 익혀가야한다만남처럼 보내는것도또 하나의 사랑이기에... 출처 : 블로그 > 해질녘 그 끝없는 사색의 바다 | 글쓴이 : 해질녘언덕에서 [원문보기]